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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셨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26 조회수1,661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셨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께 나의 오만을

없애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오만은

내가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께 인내를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인내는 고난의 산물이라고,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네 스스로 얻는 것이라 하셨다.

나는 하느님께 행복을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나는 은총을 줄 뿐이지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께 영혼을

성숙시켜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성장은 네 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네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지를 쳐줄 뿐이라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께 내 고통을

덜어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고통을 통해 네가 나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께 나를 사랑하시는지

여쭤 보았다.

하느님께서는 "YES"라고 말씀하시며

그래서 당신 외아들을

나에게 보내 주셨다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내가 다른 이들을 사랑하게

도와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 드디어 네가 그 생각을 했구나!"하셨다

(창골산 봉서방 글에서 명칭을 수정하였습니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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