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려운 순간마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21 조회수595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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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순간마다


요즘 한창 유학 준비로 마음이 어수선 하다.
이것 저것 얽혀 있는 생각들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생각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신중함 속에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이
좀더 자신을 올바르게 추스린다는 것을 알기에...

어떡해할까? 어떡해할까?
하루에도 여러번 이런 말들을 되뇌이고나면
어느새 저녁기도 시간이 다 된다.

시편찬가를 바치고 성경소구에 이르자
그분께서 나즈막히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무엇을 그리 걱정하느냐?'
익히 자주 들었던 그분의 말씀이지만
들을때 마다 힘을 주시는 감사의 말씀!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쁨을 간직하고 성당문을 나서니
어려운 순간마다 어김없이 찾아주시는
그분의 손길이 따스했다.

그런데 왜 나는 그분의 따스한 보살핌을
이토록 잊어버리고 사는 것일까?

( 성 바오로수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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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와 미사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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