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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판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9-27 조회수1,589 추천수0 반대(0) 신고

 



비판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비판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신앙이 자라지 않는 이유는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은

자신은 의롭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하거나 잘못했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사람의 허점이나

실수만을 꼬집고 비판합니다.

또한 자신은 비판받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기 방어를 합니다.

하느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위험한

태도는 없습니다.

이런 태도는 하느님을 가려서

그분과 깊은 교제 속에

들어갈 수 없게 합니다.

그렇다고 불의를 못 본 체하거나

잘못을 덮어 두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죄를

용납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죄인은 용납하셨습니다.

죄인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죄에서 떠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좋은 충고는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도와주고 살려 주지만,

무자비하고 독선적인 비판은

다른 사람을 죽이고

피괴시키는 독침과 같습니다.

(사랑의 편지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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