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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빈치코드 아무리 흥미 영화라지만/교황청 법적대응.보이콧 강력 촉구
작성자이재홍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19 조회수592 추천수1 반대(0) 신고

 

"'다빈치 코드'는 그리스도교를 잘못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만든 어떤 영화도 처음부터 이미 잘못된 것입니다.

아무리 흥미 있어보일지라도 말입니다."

 

- 바티칸-

 

 




 
[예수 디코디드]  미국 가톨릭 교회 다빈치코드 대처 진실팀.

해당 교회 사이트 www.jesusdecoded.com

 

 
 

 




- 다빈치 코드에 대한 법적 대응과 의사표명 촉구하는 바티칸 - 

    Cardinal urges legal action against `Da Vinci Code`


바티칸 시국 (로이터) _

최근 "다빈치 코드"에 반대하는 바티칸의 강렬한 비판 가운데,
한 선도적인 추기경이 이 책과 영화가 그리스도와 그가 세운 교회를 모욕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부활절 직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다빈치코드를 ‘안티기독교로 가득한 책’이라고 비난한데 이어 교황청의 고위 성직자가 4월 28일(현지시각) 각 교구는 다빈치코드에 반대하고 시위하자고 요청했다. 

이것은 교황청이 작년 소설 다빈치코드의 거짓.왜곡된 부분을 논박하는 강한 언론표명을 한데 이은 발표이다.


지난 해 교황 후보로 고려되었던 나이지리아의 프란시스 아린제 추기경은
"다빈치 코드 _ 오만한 사기"라는 다큐멘터리에서 그의 강력한 의견을 밝혔다.

아린제 추기경의 호소는 또 다른 바티칸 추기경이 이 영화의 보이콧을 요구한 지 10일 후에 나온 것이다. 두 추기경은 다른 종교들도 결코 그들의 신념에 반(反)하는 모욕을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기독교인들도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독교인들은 그저 수수방관하면서 용서하고 잊어버리면 그만이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아린제 추기경은 다큐멘터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로마 출신 영화 감독 마리오 비아세티가 종교적 문제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가톨릭 영화 에이전시 로마 리포트를 위해 제작한 것이다.
" 때로는 무언가 실질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중략 "



그는 어떤 법적인 수단을 생각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우리가 존중되어야 하고, 우리의 종교적 신념이 존중되어야 하고,

우리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가 존중되어야 하는 것은 근본적인 인권의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댄 브라운이 쓴 이 책은 4천만부 이상 팔렸다.
"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고도 무사한 자들은 자신을 모욕하는 이들까지도
그리스도인들이 기꺼이 용서하고 사랑한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다른 종교의 창시자를 모욕했을 때 그들은 단지 말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당신에게 너무나 명백하게 밝힐 것이다."라고 아린제 추기경은 말했다.
이는 예언자 모하메드의 만화에 대한 전세계 이슬람교도들의 항의를 두고 말하는 듯 했다.


지난 달 "다빈치 코드"에 대한 또 다른 반격이 안젤로 아마토 대주교에 의해 전개되었다. 
아마토 대주교는 영화 보이콧을 촉구했고 아린제 추기경도 그의 동료 추기경과 같이 이 책의 신빙성을 강하게 비난했다.  아마토 대주교는 1988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이라는 영화에 대해 했던 것처럼 다빈치코드 영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가톨릭 교회와 단체  "미국은 파티마가 필요하다." 캠페인은  5월 19일부터 이 영화 다빈치 코드를 개봉할 미국의 1,000개 개봉극장 앞에서 평화로운 철야기도와 시위 계획 발표했다. (www.tfp.org)  

 

 

 

 

오푸스데이 평신도 회원들

 

 

 

 

-미국 (스코틀랜드 폴란드 필리핀) 교계, 영화 '다빈치 코드 깨기 진실팀' 총력 대응- 

  해당 홈페이지 www.jesusdecoded.com


 

한국 개신교계가 영화 '다빈치 코드'의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상영 반대 운동에 나선 가운데  미국의 가톨릭계와 기독교 복음주의자들은 '진실팀'(truth squads)을 동원, 출판, 웹사이트, TV 다큐멘터리, DVD 제작 등을 통해 '다빈치 코드'를 깨기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특히 가톨릭 교계는 교회는 물론, 가톨릭 평신도 모임인 오프스 데이에 대해 씌워진 역사적 혐의를 반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가톨릭주교회의(USCCB)는 영화 다빈치 코드 상영에 대비, 웹사이트(www.jesusdecoded.com)를 만들고 16쪽 짜리 책자 '예수의 진실'(Authentic Jesus)을 배포한데 이어 TV 다큐멘터리 '예수 해독하기'(Jesus Decoded)를 영화 상영기간중 NBC-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 가톨릭교회-

다빈치코드 허구 폭로하는 DVD 출시, 500개 각 교구와 50개 가톨릭 학교 배포.

 

 

-필리핀ㆍ폴란드 등 가톨릭 국가들은 '다빈치 코드'의 상영에 적극 반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시의회는 18일(현지시간) 수도 마닐라에서 '다빈치 코드'의 상영 금지를 결정했다. 개봉된 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이뤄진 이 조치의 사유는 "영화가 가톨릭교회가 인정한 믿음을 모독했다"는 것.

폴란드 상원도 18일 '다빈치 코드'의 폴란드 상영 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영화의 내용이 폴란드 국민의 종교적인 정서와 폴란드 법률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폴란드 주교들도 이에 동참해, 정부에 '다빈치 코드'에 대한 보이콧을 요구한 상태.


  







 
가톨릭교회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성인. 
오푸스 데이 창설자




영화 다빈치 코드에 대한 오푸스 데이  2월 14일 성명
 => http://www.opusdei.or.kr/art.php?p=11898


오푸스 데이 창설자 '성 호세마리아'에 대한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시성 선언문
=> http://www.opusdei.or.kr/art.php?p=1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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