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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전한 신뢰 / 5월 13일은 무슨 날일까?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12 조회수616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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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부활,   5월은 성모성월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완전한 신뢰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말합니다.

"나의 길은 완전한 신뢰와 사랑입니다.
신뢰를 굳건히 지키십시오.
하느님은 거기에 대답해 주시지 않을 수가 없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신뢰 정도에 따라 선물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성녀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었습니다.

"한 왕이 사냥을 나가서 흰 토끼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사냥개가 그 토끼를 잡기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그 순간 이미 희망을 잃은 작은 토끼는 갑자기 뒤돌아 서서 왕의 품 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왕은 자신에게 뛰어든 그 토끼의 큰 신뢰를 보고 그 작은 토끼를 더이상 그대로 내버려 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 토끼를 잡지 못하게 명하고 자신이 직접 토끼를 보살피기로 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하느님의 정의의 심판이 사냥개처럼 우리에게 닥칠 때, 우리가 심판관의 품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다면 하느님께서도 우리에게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1917년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달 13일에 6회에 걸쳐 발현한 성모님을 말합니다. 후에 가르멜회 수녀가 되어 이 발현에 대해 저술한 루치아와 그녀의 사촌남매 히야친타와 프란치스코 등 세 목동들만이 성모님을 직접 보고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

파티마의 성모님은 세 어린이들을 통해 속죄, 로사리오 기도를 자주 바칠 것,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고행을 바칠 것, 성직자를 위해 기도할 것, 그리고 매달 첫 토요일에 속죄의 영성체를 할 것 등을 당부하였으며 이 대가로 많은 영혼이 구원되고 더 끔찍한 세계전쟁을 피할 수 있으며 러시아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가져다 줄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1930년 포르투갈의 주교들은 파티마의 성모발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1942년 교황 비오 12세는 성모님의 요청대로 러시아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면서 세상을 성모님의 티 없는 성심께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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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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