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습관이 있습니다. 혹은 자신만의 생활 패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나름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 단점은 한편으로는 나를 추동하여서 더 낳은 생활로 이어주는 어떤 힘의 역할도 하지만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서 서로 부딪히고 혹은 모가 나서 사람사이에서 괴롭힘을 주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이것을 단점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오늘 나오는 회개와 단점은 다른 것이겠지요 ? 회개는 무엇인가 ? 우리가 회개하면 탕자의 비유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반절을 가지고 나가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나중에 아버지에게 잘못하였다고 하면서 자신의 지난 잘못을 회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회개라는 것이 그렇게 거창한 모습만이 혹은 그렇게 큰 죄를 지어야 하는 것인가 ?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개는 매순간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우리 인간은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주님에게 항상 맞추어서 살아야 하는 운명입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항상 회개하고 회개하고 그러는 것은 우리의 운명입니다. 오늘도 회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