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성체 성서는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05 조회수5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찬미예수

 

뭇 사람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받아 먹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반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누구나에게 있을 수 있는

반발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성사를 행하므로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

인성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신성이신 하느님의 영역에 드는 것입니다.

신약의 가장 심오한 요한 복음 6장에서

요한사도의 가르침은 

하느님과 사람이 하나되어 계시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통해서가 아니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성체 성사는 예수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서

우리들이 이해하거나 믿을 수 없는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며,

상상 밖의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을 보여주심을 깨닫고

너무나 벅찬 맘에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모두에게

죽은 날이 올 때까지

매일매일 합당하게

당신의 살과 피를

모실 수 있도록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시므로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요한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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