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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음* (로마 1.2-4)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03 조회수2,000 추천수0 반대(0) 신고

   *福音* 

(로마 1.2-4)

2 이 福音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미리 성경에 약속해 놓으신 것으로, 3 당신 아드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고, 4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힘을 지니신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확인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복음이 그의 아들에 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래요 그러니까 복음은 한 마디로 하느님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일컷는 거죠 우리에 관한 이야기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성경이 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기록된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반복적으로 예수님이 그러죠 성경은 나에 대해서 기록되 있는 거야

구약이고 신약이고 다 마찬가지에요 쉬운 말로 복음은 하느님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고 그 아들에 의해 시작되고 종결된 어떤 사건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거에요 우리에게 초점이 안맞춰져 있어요 하느님 말씀 자체가 하느님의 아들에게 초점이 맞춰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 아들에 의해 완료된 복음의 현실이 그것을 듣게 되는 어떤 대상에게 무상으로 던져지는 거에요 그냥 선물로 던져지는 거에요 그래서 복음을 선물이라 그래요 은혜라 그래요

 

왜 그 복음이라는 거 자체가 하느님의 아들에 의해 성취되고 아들에 의해 선물로 무상으로 주어지는 거기 때문에 그걸 받는이들측에서는 무장 해제를 당하는 거에요 단어자체가요 그러니까 그 복음은 역사의 어떤 시점에 급조된게 아니라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영원속에서 계획된 거였어요그걸 아버지와 아들에 약속이라 그래요

베드로전서 120절 보세요 20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이미 뽑히셨지만,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나셨습니다. 21 여러분은 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시고 영광을 주시어, 여러분의 믿음과 희망이 하느님을 향하게 해 주셨습니다.

創世前에 예수님이 구세주로 미리 정해졌다 그래요 그건 인간에 타락과 천사들의 타락도 이미 하느님의 작정 속에 들어 있었다는 거죠 구세주라는 단어 자체가 타락을 전제로 하여 발생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구세주가 창세전에 준비가 됬고 정해졌다라는건 인간과 천사의 타락이 이미 하나님에 작정속에 들어 있었다라는 뜻이란 말입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아들에 의해 어떤 역사가 일어날 것임이 창세전에 이미 결정이 되어 있었는데 그 아들이 죽은자들 죽은자와 訪佛한 자가 아니라 죽은 자들에 구세주.. 그들을 건져올리는 생명을 주는 구세주가 되는 거에요 그게 복음 이에요 창세전에 준비된 정해진 복음..아들에 의해서 죽은 자들이 살아나서 하느님과 연합이 되는 그런 구원에 이야기가 복음이란 말입니다

 

에페소서 1창세전 언약은...죽어 있는 모든 죄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리스도 안에서 건져 올리는 하느님의 열심 이게 창세전 언약이잖아요 그걸 드러내는게 역사고 그죠 이 묵시를 드러내는게 역사라 그랬잖아요 그게 복음이란 말입니다 창세전 언약이 복음이란 말이에요

거기에서 죽은 자의 역할이 뭐냐 말이에요 아들의 피로 살려냄을 받아야 하는 죽은 자의 역할이 뭐에요 죽어 있으면 되는 거에요 뭘 할 수 없다니깐요 ....시체들 여럿 놓고 니들 저기까지 달려가서 먼저 오는 놈들 선착순으로 내가 살려줄께 그러면 그 시체들이 알아들을 수 있어요? 못알아들어요 일단 살려 놔야 그 얘기를 들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구원은 시체들이 뭔가를 해서 알아들어서 일어나고 발생되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먼저 살려 놓고 그 다음부터 그 구원이 뭔지를 설명해 나가는 거에요 그걸 인생이라 그래요 신앙생활이라 그래요 그게 역사입니다 복음이 묵시가 완료되어 있는 복음이 이 역사속에 쭉 펼쳐지는 거라 말이에요 거기에서 죽어 있는 자들 죽어 있었다가...구원을 받는 자들이 할 수 있는건 나는 죽어 있는 자였네요 라는 걸 폭로당하는 일밖에 없단 말입니다.

 

사무엘상 28절 보세요 8 가난한 이를 먼지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이를 거름 더미에서 일으키시어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히시며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게 하신다. 땅의 기둥들은 주님의 것이고 그분께서 세상을 그 위에 세우셨기 때문이다. 9 주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이들의 발걸음은 지켜 주시지만 악한 자들은 어둠 속에서 멸망하리라. 사람이 제 힘으로는 강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사무엘상 2장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구원의 이야기를 하는건데 그걸 뭐라 그러냐면 먼지에서 일으키고 거름더미에서 끄집어 내는 거에요 드러내는 거에요 그걸 구원이라 그래요 이걸 시편기자가 그대로 인용하죠

시편 73편 보세요 7 그들의 눈은 비계로 불거져 나오고 그들의 마음에서는 온갖 환상이 흘러나오네. 8 그들은 비웃으며 심술궂게 이야기하고 거만하게 을러대며 이야기하네. 9 하늘을 향해 자기네 입을 열어젖히고 그들의 혀는 땅을 휩쓸고 다니네. 10 그래서 내 백성이 그들에게 몸을 돌려 저들의 말을 물 마시듯 들이켜네. 11 그들은 말하네. “하느님이 어찌 알 리 있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이라고 어찌 알아채리오?”

똑같죠 이게 죄인들에 구원에 현실을 묘사한 거에요 여기서 塵土가 아파르에요 창세기 1장에 나오는 흙 땅 먼지 똑같은 단어에요 아파르 진토에서 드러내어 산자로 만들어 내는게 구원인 거에요 그리고 거름더미는 아쉬포트에요 아쉬포트는 똥이란 뜻이에요 말라기에서 우리가 살펴본 그 단어와 똑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죽어 있던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는 자가 이 세상에서 뭘로 드러나야 되요 흙 땅 똥 거름더미로 드러나야 되요 아직 여러분 사람들에게 똥취급은 안당해 보셨죠 거기까지 밀려 내려가는 것입니다 성도는요 그런데 어떻게 여기에 생명이 부어졌을까를 배우는 거에요 그걸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리스도교는 내가 무엇을 행하느냐와 행하지 않느냐에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얼마나 더 나으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이전보다 얼마나 더 변화되고 나아졌느냐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전에는 어떻게 했냐면 너희들 변하지 않으면 다 가짜다 그랬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짜다 였었는데 마지막 설교에서 이렇게 바뀐거죠 그러면 그 모든 것을 잊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흠없고 완전한 가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믿으면 그분의 의가 여러분에게 주어지고 여러분은 그분의 의를 입게 될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이나 저것을 행하려고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은 안식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은 여러분에게 무익할 뿐입니다 그러니 중단하십시오 이것들은 절대로 여러분을 그 어디로도 인도하지 못할 것입니다 더 멀리 가기전에 멈추십시오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종교가 아닙니다.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나가서 그리스도를 본받으려고 노력해 보십시오 그러나 그순간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가엽고 비참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다고 절대로 행복해 지지 않습니다 거기서 행복을 찾으려 한다면 가장 깊은 절망에 빠질 것입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을 뿐입니다. 그 은혜의 십자가 영광의 십자가를 만인이 본받아야 하는 아름다운 것으로 변질시키지 마십시오 인간의 모든 행위가 부정당하고 아들에 이름만 그리고 아들의 행하신 일만 오롯하게 들어나고 있죠 그게 복음입니다.

 

설교는 설교자가 울먹이면서 여러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을 순결한 삶을 하느님께 올려드립시다 로 끝나면 안되요 하느님에 말씀은 아들에 대한 소개와 그 아들이 하신 일에 대한 선포로 끝나야 되요 그리고 적용은 어플리케이션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그 말씀에 의해 일어나게 해야 되는 거에요 니들이 어줍지 않게 적용까지 이야기 해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일을 하게 해야 인간에 자랑이 없어요 설교자가 말씀을 해석하고 적용을 이야기 하면 반드시 그 설교자에 사견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은 아들이 하신 일을 담고 있는 살아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복음 스스로와 그 복음에 대상속으로 들어가서 일을 합니다 여러분 설교를 좀 쉬운 말로 바꿔서 해주면 이해가 쉬울것 같으세요?

여러분 현대인의 성경 쉬운성경 새번역 성경이 나왔습니다. 그 어려운 성경이 그렇게 쉬운말로 바꿨더니 이해가 쉽습니까? 그런소리 하지 마세요.

복음은 예수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하느님이 눈 귀 열어준 사람에게는 아무리 어려운 말로 떨어져도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성경이 어떻게 그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복음으로 풀어내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그 아들에 관한 복음을 역시 창세기에서 부터 시작해서 요한묵시록까지 달리면서 설명을 해드릴거에요

아담의 재료인 아파르 흙, 죽은 흙에서 출발해서 어떻게 하느님의 백성이 거룩한 성 약속의 땅 하느님 나라가 되는지 까지 갈거에요 왜 성경이 죽은 흙에서 출발하는지 여러분은 오늘 분명히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왜 성경에 수많은 곳에서 그렇게 땅이 하느님으로부터 약속이 되고 있는지 분명히 아실 거에요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만 설명할거 거든요

여러분 이렇게 삽시다 저렇게 삽시다 하면 사람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갑니다 그런데 예수를 설명을 하면 졸기 시작해요 그때부터. ? 성경에는 예수 밖에 안쓰여 있는데 다른 이야기를 할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얘기 해 놓으면 절대 못졸죠

 

여러분 혹시 창세기 1장과 2장을 읽으시다가 조금 이거는 앞뒤가 안 맞는다라고 생각되는 부분 혹시 그런 부분을 발견하신적 없습니까? 1장과 2장 중에서만... 없어요? 이런 부분 어떠세요 24-8절 보세요

4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그 생성은 이러하였다. 주 하느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 5 땅에는 아직 들의 덤불이 하나도 없고, 아직 들풀 한 포기도 돋아나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흙을 일굴 사람도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땅에서 안개가 솟아올라 땅거죽을 모두 적셨다. 7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8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창세기 24절부터의 내용은 하느님의 첫 창조가 ...다시 설명되는 부분이에요 11절부터 23절까지 첫창조가 한번 설명이 되고 24절부터 다시 설명이 된다구요 거기에 대략이라는 단어가 있죠 24절에 대략이라는 단어가 토레다인데 그게 역사라는 단어에요 모세가 지금부터 하느님의 천지 창조 역사를 다시한번 설명할거야라는 고 말을 대략이라는 단어에다 토레다에다가 넣어 놓은 거에요

잘 보세요 7절에서 사람이 만들어 지죠 사람은 몇째날 만들어 졌어요? 여섯째날 만들어졌잖아요. 그런데 5절을 보시면 마치 사람이 만들어 지기 전에 초목과 채소가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죠 초목과 채소는 언제 만들어 졌어요 셋째날 만들어 졌잖아요

그런데 뭐라고 모세가 쓰고 있냐면 ...아직 땅에 비가 오직 않았으므로 초목과 채소가 없다 그래요 그리고 그 이유를 경작할 사람이 없어서 그러면 경작할 사람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초목과 채소가 없을 거란 얘기 잖아요 그리고 비도 이후에.... 초목과 채소가 생겨서 인간들이 이제 먹거리가 되잖아요 노아의 홍수 이전까지는 초목과 채소만 먹었으니까. 인간들이 노아의 홍수 이후에 고기를 먹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비가 노아의 홍수때 처음으로 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도대체 모세가 무슨 생각을 갖고 여기서 비 이야기를 하며 그리고 이 초목과 채소가 왜 없었다라고 이야기를 하냐 말이에요 그리고는 왜 인간의 창조부터 시작이 되냐구요

 

24절 부터는 5절을 보시면요 경작할 사람이 없다 그 경작할 사람에 부재를 설명하기 위해서 다리가 하나 놓이는데 요렇게 다리가 하나 놓이는데 그것이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에요.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 저는 이 어구가 창세기 24절 이하를 푸는 아주 중요한 키라고 생각을 해요 아니 조금더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창세기 25절은 성경 전체의 맥을 잡아주는 아주 중요한 키에요

성경에서 비는 저주와 심판과 죽음을 상징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이른 비와 늦은 비에 에서 처럼 생명을 살리시는 하느님에 은혜를 은유하기도 해요 비는 다른 말로 비는 은혜의 성령을 상징하기도 해요

복음서에서 귀신이 물없는 곳으로 이사를 가려다가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나오죠? 성령의 은혜의 물이 없는 곳으로 귀신들은 찾아 다녀야 되는 거에요 고거 떠올리시면 이해가 쉽겠죠

여기서는 후자의 용도로 쓰인 거에요 왜냐하면 비가 오지 않아서 채소와 초목이 생기지 않았다는건 비가 와야 생명 채소와 초목이 존재할 수 있다라는 그런 말로 쓰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여기에서의 비는 생명을 있게 하고 유지케 하는 힘을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렇게 채소와 초목을 존재케 하는 그 비는 하느님의 은혜의 비죠 그런데 그 비가 땅에 쏟아져야 초목과 채소가 생긴단 말이에요 생명이 생기게 되는 거에요 그 비가 땅에 쏟아져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생명이 생긴다... 없음이 있음이 된다라는 걸 지금 보여주는 거에요 고걸 인간의 창조와 지금 연결시키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모세가 창세기 24절부터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 죽은 땅 즉 죽은 흙에 부어져서 생령을 만들어 내시는 하느님에 그 은혜의 생기 이야기 죽은 흙에 생기가 부어져서 산 사람이 되잖아요 하이 네페시 하야 생령이 되죠 그게 뭐라 그랬어요 죽은 흙의 은혜의 성령이 부어져서 구원 받는 교회가 되는 구원의 현실 새 창조의 현실을 모형하고 있는 거였잖아요 지금 고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즉 하느님에 창세전 언약에 내용에 대해서 내가 지금부터 설명할 거라는 걸 보여주는 거에요 그래서 고 인간의 창조부터 설명이 되는데고 앞에 흙에 땅에 비가 부어지지 않았더니 있음이 없음으로 평가가 되더라는걸 보여주는 거에요

5절을 보시면 들과 밭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그중에 밭이라는 것은 인간에 의해 다스리고 다스려지고 정리가 되고 장악된 채소와 초목들이 자라는 곳을 밭이라 그러죠 창세기 1장에 초목과 채소의 창조의 현장에서 없던 단어가 갑자기 여기서 나오는데 이 단어가 어디서 등장하냐면 구약 전체에서 밭이라는 단어가 똑같은 단어가 계속 반복하여 등장이 되요 그런데 그 단어를 모세가 여기에 처음으로 쓰고 있는 거에요 밭. 밭은 인간이 채소와 초목을 다스리기 위해서 울타리를 처셔 구획해 놓은 공간이에요 그걸 밭이라 그래요

따라서 밭의 바깥에 있는건 인간의 다스림 바깥쪽에 있게 되는 거에요 그런데 아직 사람이 창조되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밭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스리고 장악하고 정복할 존재가 없으니까

 

인간에 의해 어떤 구획된 공간에서 다스려지고 장악되어야 하는 그런 존재들이 이미 창세기 셋째날에서 만들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고 인간에 의해 다스려지고 정복되어지는 고 안식에 현실이 완료되지 않았을때는 있는것도 없는거가 된다 뜻이에요 그래서 이미 셋째날 초목과 채소가 만들어 졌는데 마치 인간이 만들어 지기 전엔 그건 없는것처럼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실지로 짐승이 네페시로 존재할때 그 네페시에 생기가 짐승에게는 안들어 갔잖아요 인간에게만 들어갔죠 그런데 인간에게 생기가 들어가기 전에 인간도 네페시였고 짐승도 네페시거던요 그런데 인간에게만 들어가서 생기가 들어가서 그 인간이 생령이 된거에요 살아있는 존재가 된 거에요 그런데 짐승은 움직였지만 지금도 움직이지만 그들은 죽은거에요 지금도, 그러니까 짐승은 사랑할 존재가 아니라 먹는거에요 다스리고 장악해야 할 존재라니깐요 그런데 로즈힐에 가보면 개가 죽었는데 십자가를 세웠어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개를 위해 선게 아니란 말입니다 죽은거에요 그건요 먼지란 말입니다 먼지

 

다시한번, 요 땅에 은혜에 단비가 부어지지 않으면 그래서 인간이 생겨나지 않으면 인간에 의해 다스리고 정복되어야 할 밭이 존재하지 않게 되고 그 밭에서 인간에 의해 다스려지고 정복되어지지 않는 존재는 하느님의 눈으로 봤을땐 없음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없다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밭하고 연결해서 보세야 되는 거에요 거기에는 그러니까 모순이 아니죠 전혀 그죠

그렇게 5절의 이야기는 하느님의 은혜에 의해서 인간이 창조되기 전에 인간과 관계없이 홀로 존재하는 초목은 그 가치와 의미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땅이 은혜에 비를 맞고 살아있는 땅이 되어서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을 해낼 수 있듯이 죽은 땅 죽은 흙에 불과한 인간이 하나님에 은혜에 생기를 받아서 산 존재가 되기 전에는 그와 관계된 그 어떤 것도 살아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함부로 이 세상에 살아있는건 살아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하느님과 관계없는 인간조차도 걸음더미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인권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인권은 모든 인간에게 있는게 아니에요 하느님과 관계있는 자에게만 있는 거에요 죽은 거니까 죽은 흙에 예수의 피가 부어져야 그리고 함께 이겨져야 땅이 살아있는 땅이 되는 거에요 그거 설명해 주기 위해서 마치 비만 오면 채소와 초목이 생길것 처럼 이렇게 설명을 하는 거에요 비가 안왔대니깐요 노아의 홍수 이전까지는 땅에서 이슬이 올라와서 농사가 된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땅과 비를 등장시키냐면 죽은 흙인 인간에게 생기가 부어져야 비로소 모든게 산게 된다라는 걸 설명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게 창세전 언약인 거에요 죽어있는 죽은 흙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부어져야 비로소 그들이 구원이 되는 그 이야기

날때부터 소경인 자의 눈에 죽음에 죄의 증상이 사망이잖아요 거기에 흙과 예수의 침이 이겨지니까 그리고 그게 환부에 죽음에 발리니까 창조 개안이 일어나는 겁니다 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땅에 은혜의 비가 내려야 생명의 창조가 일어나요

 

그렇게 모세는 창세기 11절부터 23절까지의 첫 창조에 관한 기사를 24절부터 창세 전 언약에 관점에서 다시 풀어내고 있는 거에요 그건 저에 추론이나 비약이 아니에요 성경을 잘 보면 요 창세기 24절부터 고 앞에 어떤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해요 딱 여기부터 뭘까요 뭐가 달라졌죠? 하느님의 이름이 바뀝니다 23절까지는 그냥 엘로힘이에요 그런데 24절부터는 하느님의 이름이 뭘로 바꿔요 야훼 하느님으로 바꿔요 야훼 하느님은 언약의 하느님이란 뜻이에요

모세가 출애굽기에서 그 언약의 하느님 야훼에 대해서 설명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 출애굽기에나 등장해야될 그 야훼 하느님에 대한 이름을 창세기 24절에 끌어다 당겨서 쓰고 있는 거에요 한 저자가요 뭔가 메시지를 지금 던지고 싶은 거에요 출애굽기 61-5절 보세요

1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파라오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정녕 그는 강한 손에 밀려 그들을 내보낼 것이다. 강한 손에 밀려 그가 자기 땅에서 그들을 내쫓을 것이다.” 2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나는 야훼다. 3 나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느님으로 나타났으나, ‘야훼라는 내 이름으로 나를 그들에게 알리지는 않았다. 4 또 나는 가나안 땅, 그들이 나그네살이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계약을 세웠다. 5 그리고 나는 이집트인들이 종으로 부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음 소리를 듣고, 나의 계약을 기억하였다.

그전에도 야훼 이름이 많이 나왔는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이제 언약의 하느님 야훼의 그 이름이 담고 있는 일이 이제부터 일어날거라는 그런 뜻이에요 자 땅이 나오고 언약에 하느님 야훼의 이름이 여기도 계속 나오고 있어요 땅준다 땅준다 그래요 그땅은 어떤 땅 약속의 땅이에요 언약에 땅이에요 그 땅으로 너희들을 들여 보내겠다라는 거에요 자 야훼는 언약을 성취하는 하느님이에요 그 이름이에요

그런데 그 언약이 어떤 언약인가 하면 하느님의 은혜와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죽은 자들을 살려 내어서 하느님만 찬송하게 하는 이름이에요 이게 에페소서 1장에 나오는 창세전 언약이죠 에페소서에서 바울이 우리를 왜 만들었다 그래요 하느님이 하느님의 찬송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그러잖아요 하느님에 찬송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 자체가 하느님의 찬송이 되기 위해서는 나는 무효한 자로 드러나고 그분이 다 하셨다라는게 인식이 되야 찬송이 된다 말이에요 그게 언약이란 말이에요 창세전 언약

모세가 지금 이스라엘의 출애굽 구원에 등장하는 언약의 하느님 그 야훼의 이름을 창세기 24절에서 갑자기 등장시키는건 첫 창조의 이야기가 바로 그 창세전 언약의 이야기였음을 이 출애굽의 이야기로 모형화 되는 새창조의 이야기였음을 지금 독자에게 周知 시키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갑자기 24절부터 첫창조의 이야기를 반복하여 시작하면서 언약의 하느님으로 다시 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 이야기는 아들에 의해 구원받는 그 창세전 언약에 이야기다라는 걸 지금 설명하는 거에요 모세가.

 

잘 생각해 보세요 죽은 흙에 불과했던 인간에게 생기가 들어가니까 비로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에 그런 심히 좋은 존재가 탄생하죠 죽은 흙에 생기가 들어가니까 하느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존재가 탄생한단 말이에요 있음이 탄생되요 그리고 그 존재에 의해 모든 것이 다스려지는 새 세상이 열리죠 거기가 에덴이였잖아요 고게 하느님 나라의 모형이란 말이에요 고게 살아있음이에요 죽어있는 어떤 존재에게 하느님의 생기 성령이 들어가서 이게 산 존재가 되고 이 산 존재에게 모든 살아있는 존재가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존재가 되는 거에요 그걸 다스리고 장악한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고걸 하느님 나라라고 하는 거에요 그게 하느님 나라의 존재 양식인 거에요

 

그런데 에레미야 애가 420절에서 그 죽은 흙에게 들어간 생기가 뭐라 그래요 르와흐 그 콧김이 뭐라 그래요 생기가 생명이 야훼에 기름 부은 자 예레미야 애가 420절 우리의 콧김 이게 생기에요 똑같은 단어 콧김 곧 야훼의 기름 부으신 자 기름 부으신 자라고 번역된 이 단어가 히브리어로 마샤흐에요 메시아

그러니까 죽은 흙에 뭐가 부어졌대는 거에요 메시아가 부어졌대는 거에요 예수가 부어졌대는 거에요 그렇게 죽은 흙에 예수가 부어지면 그 예수와 연합된 뭐가 탄생되는 거에요 교회가 탄생되는 이야기를 창세기 11절부터 하고 있는 거에요 그 일을 누가 한다 아들이 하는 거에요 그래서 복음은 아들에 대해서 창세전에 이미 결정하고 선지자들로 부터 기록해 놓은 것 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애가 420절을 히브리 원어로 보면 야훼 저호바 베시아흐 르와흐에요 콧김 곧 야훼의 기름부으신자 야훼 기름부으신자 메시아 콧김 르와흐 성부 성자 성령이 다 들어가죠 창세기 1장에서 죽은 흙에 부어지는 생기의 이야기는 성부 성자 성령에 의해 완료되고 성취될 새 창조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라 말입니다 제가 증거를 대 드릴께요

모세가 쓴 이 야훼라는 단어가 히브리어에요 요걸 헬라어로 어떻게 번역했을까요 헬라어에서는 이 야훼가 어떻게 번역이 되는지 아세요? 큐리오스 그 단어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맨 앞에 붙어 있는 에요 그러면 그 야훼! 인간에게 부어지는 생기로서의 야훼가 누구에요?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 의해 새창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걸 창세기에 첫 창조에서의 인간에 창조가 보여주고 있는 거에요 우리 교회에 이야기란 말입니다

 

하느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의 모습을 한번 떠 올려 보세요 그속에 구원의 매카니즘과 하느님 나라의 존재양식이 잘 나타나 있어요 죽은 흙이 있어야죠, 죽은 흙 티끌에 땅에 생기 즉 야훼 하느님 성령 聖神이 들어가는 거에요 그렇다면 이미 그는 하느님과 연합한 하늘의 존재가 되는 거죠 죽은 흙인대 그 안에 생기가 들어갔으니까.

그런데 그들에게 법이 주어져요 어떤 법 선악과가 주어지잖아요 선악과가 주어지고 그 선악과의 시험을 지키면 생명나무 실과 영생을 주겠다라고 보상까지 주어져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선악과 시험을 통과하여 영생을 얻은 자들이 하느님과 함께 거하는 곳을 애덴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하느님 나라의 모형이잖아요

연역법이라고 아세요? 연역법이라는건 두괄식이에요 죽은 흙에 성령이 들어가는게 하느님의 창세전 언약의 결과물이에요 그게 결론입니다. 결론을 앞으로 끌어당겨서 보여주는 거에요 요게 어떻게 요렇게 되는줄 알아 선악과 시험을 통과하고.... 생명나무이신 예수를 먹어야... 그래야 하느님과 함께 사는 하느님 나라가 완성되는 건데 고걸 내가 지금 설명해 줄께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연역법으로 설명을 하는 거에요 결과가 먼저 나와 있고 죽은 흙에 생기가 들어가서 결과가 딱 나와 있고 그 뒤에 연역적 부연이 붙어 버리는 거에요 설명이 붙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죽은 흙에 이미 성령이 들어갔는데 타락이 일어나냐 이런 질문 하시면 안되요

 

성경은 여러분에게 과학적 분석이나 논리적 해석을 요구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포착 당하지도 않아요 그냥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구원이 뭔지만을 알아먹게 끔만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걸 논리로 과학으로 분석할려고 하시면 안되요 그게 성경을 법으로 문자로만 보는 사람들이에요 성경은 예수로 봐야 된다니깐요

그 과정과 순서에 의하면 하느님에 은혜로 하늘의 백성이 되는 성도는요 하늘의 법을 지켜서 영생을 얻어서 영원한 약속에 땅을 기업으로 받으면 되요 거기에 죽은 흙 생기 성령이에요 그리고 율법 선악과 그리고 영생 생명나무 에덴 약속의 땅 요 다섯개가 창세전 언약의 설명용 재료로 쓰이는 거에요 요게 성경 전체에 계속 등장해요 요 다섯가지가

그래서 율법이 주어지고 약속의 땅이 주어지고 하느님 나라가 약속되고 ...신약에서도 또 법이 주어지고 계속 그러는 거에요 보세요

죽은 흙이 하느님이 주신 법을 지켜서 생명나무 실과를 먹고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이 약속하신 땅에 살면, 그게 언약의 성취인데 우리 인간에 처음자리가 뭐냐하면 아쉬파르 똥이란 말이에요 흙이란 말이에요 티끌이란 말이에요 그냥 땅이란 말이에요 땅 죽은 땅, 하느님이 관계하시지 않으면 그 어떤 생명도 내놓을 수 없는 죽은 땅, 은혜의 비가 하느님이 관여하지 않으면 어떤 생명도 그냥 없음일 뿐인 죽은 땅이란 말입니다 그 죽은 땅이 법을 못지킨다 말이에요 죽은 땅은 죽은 흙은 때려 죽어도 못지켜요 그러니까 그들에게 있어서 하느님이 약속하신 에덴은 그림속에 떡이에요 못 먹습니다 그 일을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 피로 이루셨다는 거에요 그게 복음인 거에요

그러니까 생기를 부여받은 죽은 흙 그 하느님의 백성은 하느님의 법을 통과하여 생명나무 실과를 먹고 하느님과 영원히 한곳에 거하게 된다는 그런 구원의 공식이 첫 창조때 이제 제시가 되고 창세기 1장에서 제시가 되고 고 행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비밀로 무스테리온 미스테리로 숨어있는, 그래서 바울 서신에 보면 그 무스테리온 비밀이란 단어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 거에요 비밀이다 비밀이다 아무도 못알아 먹어요 그러니까 그따우 질문들을 하는 거에요 아무도 못알아 먹으니까 그런데 성령받은 자들은 그 행간에서 예수를 건져 내는 거에요 끄집어 내는 거에요

고린도 전서 26절 가보세요 6 성숙한 이들 가운데에서는 우리도 지혜를 말합니다. 그러나 그 지혜는 이 세상의 것도 아니고 파멸하게 되어 있는 이 세상 우두머리들의 것도 아닙니다. 7 우리는 하느님의 신비롭고 또 감추어져 있던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세상이 시작되기 전, 하느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또 나오죠? 아까 베드로 전서 120절에서는 창세전에 미리 정하신게 뭐였어요 예수 그리스도였잖아요 여기서는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죠 그걸 비밀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구약의 행간에는 전부 예수 그리스도가 비밀로 감추어져 있는 거에요 성도만 그걸 끄집어 내서 읽어 낼 수 있어요 예수를. 그렇게 구약에는 아들이라는 해결책이 비밀로 감추어져 있는 거에요 그리고 그 아들이 없이 인간들이 내어 놓는 해결책들에 무용함이 계속 지적되는 거에요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초목이 있다라고 하는 거에요 사람들이요. 있어요? 보여요? 그런데 하느님은 그건 없는 거야!!라고 이야기 한다니깐요 그게 창세기 25절이란 말입니다

이 창세기의 그림은 탈출기에서 똑같이 반복되어 나타나요 하느님은 이스라엘을 시내산으로 불러 들이세요 에덴동산에 은유에요 이것두요 시내산으로 불러 들이셔서 거기에 하느님의 빽빽한 구름으로 이스라엘을 덮으세요 고린도 전서102절로 가면 이스라엘은 빽빽한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 그래요. 세례 라는건 성령세례 성령의 인치심을 상징하는 거에요 구름에서 세례를 받은건 시내산의 이야기고 바다에서 세례를 받은건 홍해 도하사건이에요

그러니까 죽은 흙인 이스라엘이 동산으로 인도함을 받아서 성령이 그 위를 덮어요 그리고 거기에서 그들에게 법이 주어지는 거에요

선악과가 주어지고 지켜라 그럼 내가 약속한 땅에서 너희들에 생명이 길리라 땅과 영생이 약속이 되요 그런데 거기에는 법이 있어요 시내산에서 법이 주어진단 말이에요 똑같이 죽은 흙 성령 생명나무 선악과 하느님의 약속의 땅이 재료로 쓰이고 있죠 그 그림은 에제키엘서에서 또 동일하게 한번 나타납니다.

하느님이 에제키엘을 골짜기로 인도하세요 골짜기는 산속에 있는 평지를 골짜기라 그래요 에제키엘이 산으로 올라갔더니 그 골짜기에 먼지가 풀풀 나는 똑같은 단어에요 먼지가 풀풀나는 마른 뼈가 있어요 죽은 거에요 살수 없는 죽은 거 거기에 생기라는 단어가 똑같이 등장하죠 생기가 그들에게 불어 넣어지자 그들이 살아납니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약속에 땅이 주어져요 볼까요 에스겔서 37, 11 그때에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은 온 이스라엘 집안이다. 그들은 우리 뼈들은 마르고 우리 희망은 사라졌으니, 우리는 끝났다.’고 말한다. 12 그러므로 예언하여라.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 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겠다. 13 내 백성아, 내가 이렇게 너희 무덤을 열고, 그 무덤에서 너희를 끌어 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4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다 놓겠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하느님이 그들을 무덤에서 끄집어 낸 이후에 그들이 야훼를 야훼인줄 안다 그러죠 그들이 야훼인줄 알고 살아 올라온게 아니에요 그게 구원이란 말입니다 내가 또 내 신을 너희속에 두어 성령이 나오는 거에요 생기 너희로 살게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땅이 나와요 나 야훼가 이 일을 말하고 이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야훼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마른뼈가 누구래요 이스라엘이래요 이스라엘은 신약 성도의 모형이죠 우리가 영적 이스라엘이니까 그들에게 생기 성령이 부어져서 생령이 생기고 약속의 땅이 주어져요 그런데 하나 없어진게 있어요 죽은 흙 법 생명나무 땅 생기 이 다섯개 중에 뭐가 없어요 선악과가 없어졌죠 법이 없어졌죠 그 법을 안지키면 생명나무 못먹는데 어떻게 이들이 살아나서 영생을 얻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됬죠 왜 여기서는 갑자가 신악과가 없어졌어요? 바로 고 앞에 36장에서 새 언약이 주어지잖아요 보세요

24 나는 너희를 민족들에게서 데려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다가, 너희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5 그리고 너희에게 정결한 물을 뿌려, 너희를 정결하게 하겠다. 너희의 모든 부정과 모든 우상에게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겠다. 26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 된 마음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 27 나는 또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가 나의 규정들을 따르고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지키게 하겠다. 28 그리하여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에레미야 31장에서 다른 새 언약을 찾아 봤죠 똑같은 새언약인데 그건 뭐였어요 내가 법을 너희 마음에 세긴다 그랬잖아요 그건 뭐에요 부정한 인간이 거룩한 하느님의 법 살아있는 하느님의 법을 장악하여 지킬 수 없다 그랬어요 그래서 항상 법이 대상화가 되면 여기서는 죄밖에 발생을 안해요 부정한게 거룩한걸 장악할려고 하는게 법 지킴이니까 그런데 이 부정한 것이 이 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뭐라 그랬어요 몸과 법이 하나가 되는 방법밖에 없다 그랬죠 그런데 신약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법과 육신이 몸이 하나가 되어 오신 예수가 등장했단 말입니다

그 예수 안에 우리가 들어가서 법과 몸이 하나가 된 자로 여겨지는 거란 말이죠 고게 새 언약이잖아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그 법지킴에 대한 선악과 시험이 요 에제케엘서 37장에서 갑자기 빠져 버리는 거에요 고걸 창세기의 행간에서 여러분이 읽어 낼 수 있어야 되는 거에요 야 십자가가 ...이 선약과 시험을 해결하셨구나를 우리는 창세기부터 그 예수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하는 거라 말입니다

이 그림이 오순절날 다락방에서 재현이 되는 거에요 죽은 흙인 자들에게 예수 죽인 자들이니까 예수 죽인 자들에게 생기가 들이닥치죠 성령이 들이닥쳐요 불의 혀쳐럼 바람처럼 르와흐로 들이닥친다 말입니다 그리고 선악과 시험은 바로 고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말씀과 법이 하나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해결하시죠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뭐가 주어져요 영생이 주어져요 그래서 교회가 탄생되는 거에요

 

그러면 땅은 어디있어요 지금 다섯가지 재료가 계속 등장해야 되요 땅이 어디있어요? 약속의 땅 교회가 바로 약속의 땅인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바로 약속의 땅인 거에요 그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 한번 보세요

죽은 땅에는 하느님이 거하지 못해요 근데 예수 그리스도가 부어져야 하느님이 거하실 수 있는 거쳐가 되는 거에요

그걸 땅이라 그래요 그걸 약속의 땅이라 그래요 하느님에 약속만 드러나는 땅 인간이 드러나는 땅이 아니라 그 땅에서는 인간이 죄를 지으면 땅이 쫓아내어 버려요 땅이 우선이라니깐요 하느님이 인간과 함께 거하실수 있는 거처 그게 바로 교회 우리란 말이에요 나란 말이에요 그래서 바울이 우리를 뭐라 그래요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땅이에요 거처에요 하느님의 처소란 말입니다

여러분 왜 성경이 죽은 흙에서 부터 출발하는지 아시겠어요? 왜 땅에서 출발하는지 아시겠냐구요 죽은 흙에는 하느님이 연합될 수가 없어요 그런데 하느님의 은혜 생기가 부어져서 이게 하느님에 거처가 되는 거에요 그런데 거기에서 죽은 흙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를 설명하기 위해 죽은 흙에서 시작되는 거에요 생기가 부어지지 않으면 절대 살수없는 죽은 흙

창조때에 땅은 세상 모든 생명체의 모체라고 할 수 있어요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 하실때 땅으로 하여금 풀과 채소와 씨를 가진 열매를 맺는 과목을 내라그러죠 땅보고 111절부터 나오잖아요 땅이 마치 무슨 능력이 있는 것처럼 생명을 출산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를 하세요 내라

짐승들도 흙으로 땅으로 만들어요 인간도 흙으로 땅으로 만들어 버려요 그렇게 볼때 땅은 하느님께서 모든 생명체를 만들어 낸 모체라고 할 수 있어요 마치 땅이 모든 생명체를 다스리고 정복하고 있는 모습이죠 물론 땅은 그 자체로 힘있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땅과 함께 있을때 그 안에서 창조가 일어나고 다스림과 정복과 질서가 발생되는 거에요

그런데 그러한 땅의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요 여기에서 발생된 모든 생명에 동일한 문제가 생기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인간이 땅인 인간이 타락을 하자 땅이 함께 저주를 받는 거에요 땅은 요 인간에 은유란 말입니다 땅이 뭘 잘못했어요 그런데 인간이 저주를 받자 땅이 함께 저주를 받는 거에요 여기서는 하느님 못산다를 보여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땅이 회복된다는건 하느님의 거처로서의 땅으로서의 인간이 회복된다는걸 보여주는 거에요 그런데 그게 죽은 흙에 하느님의 은혜 생기가 부어짐으로 말미암아서만 가능하다를 보여주는게 성경이란 말입니다 그게 복음인 거에요

 

로마서 8장으로 가면 그렇게 땅으로 부터 비롯된 피조물들이 이 땅에 회복을 기다리는 피조물들이 탄식하며 뭔가를 기다리는데 땅이 아니라 하느님에 아들들에 회복을 기다려요 로마서 819-25절 보세요

19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21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22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23 그러나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 24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25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땅의 회복은 하느님에 아들들에 회복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인간과 땅에 상관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성경에 많은 부분이 풀려요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인간과 땅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땅은 하느님의 창조하신 뜻을 따라서 풍성한 열매를 냈습니다 생명을 발생시켰단 말이에요 땅이 땅과 인간은 잘 조화를 이루었어요 그러한 조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게 에덴이였어요

에덴은 하느님이 인간과 함게 사시는 곳이였고 땅은 하느님의 뜻을 따라서 다스리는 인간에게 아무런 어려움을 제공하지 않았어요 땅과 인간이 함께 하느님 편에 서 있었어요 땅과 인간의 연합의 모습이죠 그런데 타락한 후에는 땅이 인간을 거부하고 인간의 반대편에 서는걸 볼 수 있어요 땅이 인간들을 토해 내버리는 형국이에요 땅과 인간의 분열이에요 땅으로 흙으로 지어진 인간이 땅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거에요 땅이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거에요 가시와 영겅퀴 진료와 형극을 내버리는 거에요 땅이 반란을 일으켰어요 인간과 지금 전투하는 형국이에요 그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해서 인간이 땅과 연합이 되어 땅이 인간의 다스림을 받는 그 질서가 깨지고 땅이 하느님의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인간들을 수고를 하고 땀을 흘려야 겨우 소산을 먹을 수 있는 그런 고통속에 던져지게 된거죠 땅과 인간의 분열로 말미암아 아픔과 슬픔과 고통이 이땅에 오게 된거에요 그게 회복이 되야 되는 거에요 그건 정말 철저한 분열이고 전쟁이에요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을때 땅이 어떻게 했어요 죄인을 그 살인자를 고발합니다. 땅이 아벨의 피를 가뒀다가 땅이 고발한다고 그래요 철저하게 인간과 분열되 있는 거에요 이렇게 땅은 죄를 지은 인간에게 효력을 내지 않아요 땅은 살인자를 배척합니다 그러므로 살인자 카인은 땅에서 떠돌아 다닐 수 밖에 없게 되는 거에요 그리고 땅이 두려움과 무서움의 장이 되는 거에요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타락한 땅 죽은 땅인 거에요 그게

 

그런데 하느님께서 그 살인자를 보호하십니다 이 카인을 헤꼬지 하는놈 내가 죽인다 그래요 절대 손대지 마라 그래요 아니 하느님에 백성인 아벨이 죽을때는 하나님이 보호 안해 줬잖아요 안말려 줬어요 그런데 왜 카인을 보호하고 나서시냐말이에요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를 알 수 있는데 여러분 하느님의 보호라는걸 잘 생각해 보세요 하느님의 보호가 우리가 이땅에서 죽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까?

죽음은 뭐에요 죽음 여러분 죽음이라는건 살아있는 존재에게서만 일어날 수 있는게 죽음이죠 이 세상에서 살아있는 존재가 있어요? 없어요. 이 세상에 온분 중에 살아있는 존재로 오신분은 예수님 한분밖에 없어요 이 세상에서 죽을 수 있는 분은 예수 밖에 없어요 예수가 죽은 죽음은 우리가 추론하고 정의하고 있는 그 죽음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 죽음은 우리가 조작해낸 죽음이에요 죽음은 우리에게 포착되 되지않고 이해도 되지 않아요

 

아벨이 카인에게 맞아 죽었다고 해서 하느님이 보호하시지 않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하느님은 믿음을 지키는 분이지 육적 생명을 지키는 분이 아니란 말입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건 하느님이 카인을 사랑해서 보호하셨다라는게 초점이 있는게 아니라 하느님을 버린 인간들은 어떻게 사는지를 보라는데 초점이 있는 거에요 하느님이 분명히 내가 너 보호한다고 했는대 카인이 그걸 못미더워해요 왜 (4,17)을 쌓습니다 하느님을 못믿는 거에요 이게 죄인이다를 보여주는 거에요

 

내가 보호한다고 하는데도 끝끝내 지 행위의 성을 쌓는 자들이 인간이다 를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벨(11,4)을 쌓아요 무너뜨려요 그 땅에 자기들의 힘을 과시하는 것들을 심어 멸망시켜요 홍수로 창세기 61절을 보세요

1 땅 위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느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여자들을 골라 모두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살덩어리일 따름이니, 나의 영이 그들 안에 영원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들은 백이십 년밖에 살지 못한다.” 4 하느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한자리에 들어 그들에게서 자식이 태어나던 그때와 그 뒤에도 세상에는 나필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서 이름난 장사들이었다.

보세요 땅에서 모든 혈육있는 자의 행위가 敗壞한걸 땅이 패괴했다라고 혼용해서 쓰신다구요 그래서 내가 땅을 멸망시켜 버리겠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하느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있는자의 强暴가 땅에 가득함으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렸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이 땅에 원시는 어디였어요 에덴이였잖아요 하느님과 인간이 함게 하는 곳 그런데 그게 안될때 ...하느님이 여기서 떠나 버리면 어떻게 된다 .... 이 땅은 죽은 땅이 되어서 하느님에게 공격 대상이 된다라는걸 보여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하느님만 떠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이 성화시켜서 변화시켜놓은 이게 그냥 똥이 된다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목적으로 삼냐 말이에요 그리스도교의 목적을 그거 아니라니깐요

자 거기에 그 생명이 존재할 수 없는 그 죽은 땅에 새 땅이 약속이 되는 거에요 약속에 땅 그게 가나안이에요 그곳에서는 인간이 하느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다른 말로 선악과 시험을 잘 치뤄내면 하느님과 함께 하며 하느님이 주시는 젖과 꿀에 풍요를 누리며 살 수 있는 그런 땅이에요

 

그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들어갔을 때 포도송이 하나를 장정 둘이 매고 나왔죠 지금도 가나안 땅에 그런 포도 있어요? 없어요. 거기는 지금 물이 없어서 바닷물을 증류해서 먹는 그런 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때 그런 포도가 있었어요

하느님이 약속하신 땅에서 하느님에 백성이 선악과 시험만 통과하면 너희들은 상상할 수 도 없는 풍요가 주어진다라는걸 모형으로 보여주는 거에요 그리고 끝이에요 젖과 꿀이 흘렀어요? 안흘렀어요. 그 다음부터도 그들이 포도 한송이를 둘이 맸다라는 기록이 없다니깐요 약속의 땅이라는건 선악과만 안먹으면 너희에게 생명나무 실과를 먹게 하고 내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할 것이다라는 약속이 들어있는 땅이다 약속의 땅이란 말이에요 신명기 86-10절 보세요

6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의 길을 따라 걷고 그분을 경외해야 한다. 7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좋은 땅으로 데리고 가신다. 그곳은 물이 흐르는 시내와 샘이 있고, 골짜기와 산에서는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땅이다. 8 또 밀과 보리와 포도주와 무화과와 석류가 나는 땅이며, 올리브 기름과 꿀이 나는 땅이다. 9 그곳은 너희가 모자람 없이 양식을 먹을 수 있고, 아쉬울 것이 하나도 없는 땅이며, 돌이 곧 쇠이고, 산에서는 구리를 캐낼 수 있는 땅이다. 10 너희는 배불리 먹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좋은 땅 때문에 그분을 찬미하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약속의 땅을 주신 이유가 하느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이래요 그런데 이런 생각 안해보셨어요? 왜 하필 그 땅을 고 팔레스타인 고 땅만 약속의 땅이여야 되요 왜 가나안만 약속의 땅이여야 되요? 경계까지 지어주세요 거기서 한발자국 나가도 약속의 땅이 아니에요 왜 고 땅만 약속의 땅이어야 되요 성경에 나옵니다. 신명기 1110-12절 보세요

10 너희가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은 너희가 나온 이집트 땅과 같지 않다. 이집트에서는 너희가 씨를 뿌린 다음에, 채소밭처럼 발로 물을 대야만 했다. 11 그러나 너희가 차지하러 건너가는 땅은 언덕과 골짜기가 많은 땅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촉촉이 적셔 주는 곳이다. 12 주 너희 하느님께서 돌보아 주시며, 주 너희 하느님의 눈이 한 해가 시작할 때부터 한 해가 끝날 때까지 늘 살펴 주시는 땅이다.

에굽땅은 삼각주 땅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채소밭에 물대는 것처럼 그렇게 물을 대어 소출을 얻어 냈다 삼각주땅은 열바가지 부면 쌀 열가마니 나오고 열 다섯바가지 갖다 부으면 열 다섯가마니 나오는 곳이 삼각주 땅이에요 인간의 행위에 의해 소산이 결정되는 것이 삼각주 땅이에요 애굽이에요 거기가 그런데 거기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어요

저마다 왕이되고 싶어하는 인간들은 옆에서 철수가 열바가지 갖다 부으면 세시에 일어나서 열다섯 바가지 부어야 되기 때문에 잠을 못자는 거에요 그걸 종된 삶이라고 하는 거에요

 

근데 내가 약속하는 땅은 어떤 땅이냐 보란 말이에요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계명을 잘 들어,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섬기면, 14 주님께서 너희 땅에 제때에 비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어,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 해 주실 것이다. 15 또 너희들에서는 가축에게 풀을 주시어, 너희가 배불리 먹게 해 주실 것이다.

여기서는 이스라엘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없어요. 하느님이 산과 골짜기에 비 가뒀다가 비 주면 물주면 먹고 안주면 못먹는 거에요 이걸 천수답 농사라 그래요 천수답 농사는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파종해 놓고 하늘만 봐야 되기 때문에 옆집 영희도 뒷집 철수도 뿌려놓고 자는 거에요 하느님에게 다 맡기고 그걸 자유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걸 구원이라 그래요 그게 약속의 땅인 거에요 인간이 자기들에 유익과 행복과 평안에 그 어떤 기여도 할 수 없는 곳을 약속의 땅이에요

그래서 오늘날에도 바닷물을 끓여서 겨우 먹는 물로 쓸 수 있는 그 땅을 그 척박한 땅을 광야 옆의 땅을 약속의 땅을 준 거에요 나만 보라는 거에요 내말만 잘 들으면 내가 거기서 머리통만한 포도준다는 거에요 젖과 꿀 흐르게 한다는 거에요 젖과 꿀은 커녕 먹는 물도 없는 땅인데 하느님이 그런 허무맹랑한 약속을 하신단 말입니다 내가 하겠다는 거에요 그게 약속의 땅이에요 그게 약속의 땅인 여러분의 현실이어야 되는 거에요 내가 물바가지로 내 땅에 부어서 여기서 무슨 열매나 소산을 맺을 려고 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레위기 2523절 보십시오

23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 땅은 나의 것이다. 너희는 내 곁에 머무르는 이방인이고 거류민일 따름이다. 24 너희가 소유한 땅에서는 어디서나 땅을 되사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여기서 토지는 약속의 땅의 토지에요 거기서는 토지를 매매할 수가 없어요 토지를 매매한다는 것 자체가 뭡니까 고게 힘이되는 거죠 땅이 약속의 땅이 가치와 힘이 되어서 재화와 바꿔지는 거잖아요 토지가 매매되는 거죠 그런데 땅은 내꺼기 때문에 그 자체가 가치를 소유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매매되면 안되요 경작권을 팔수 있어요 너무 어려우면 그러나 희년이나 안식년때 다시 돌려받게 되어 있어요 왜 그건 가치요 힘이 될수없어요 하느님꺼기 때문에,

그런데 인간들이 이걸 서로 사고 판다는것 아니다 땅도 가치일수 있고 힘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거 못하게 하는 거에요 땅은 내꺼라니깐요.

그런데요 이사야서 3211절 이하로 가면 그 열매맺지 못하는 가나안 땅 약속의 땅이 어떻게 풍요의 땅으로 변하는지가 명확하게 나와요

11 걱정 없이 사는 여인들아, 몸서리쳐라. 태평스런 여인들아, 무서워 떨어라.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허리에 자루 조각을 둘러라. 12 가슴을 쳐라, 아름다운 들판과 열매 풍성한 포도나무를 생각하며, 13 찔레나무와 가시덤불이 올라오는 내 백성의 땅을 생각하며. 기쁨이 넘치던 그 모든 집들과 흥겨워하던 도시를 생각하며 가슴을 쳐라. 14 정녕 궁궐은 버려지고 붐비던 도성은 황량해지며 언덕과 망대는 영원히 짐승의 소굴이 되어 들나귀들의 기쁨이 되고 가축들의 풀밭이 되리라.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죽은 흙에 성령 생기가 부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세요

15 그러나 마침내 하늘에서 영이 우리 위에 쏟아져 내려 광야는 과수원이 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16 그리고 광야에 공정이 자리 잡고 과수원에 정의가 머무르리라. 17 정의의 결과는 평화가 되고 정의의 성과는 영원히 평온과 신뢰가 되리라. 18 그러면 나의 백성은 평화로운 거처에, 안전한 거주지와 걱정 없는 안식처에 살게 되리라. 19 그러나 숲은 모조리 쓰러지고 성읍은 남김없이 무너져 내리리라. 20 물길이 닿는 곳마다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놓아 기를 수 있으리니 너희는 행복하여라.

 

요게 구원의 현실인 거에요 우리는 광야에요 천수답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는 척박한 땅인데 하느님의 은혜의 비가 부어지면 비로서 존재 있음 생명을 품어 안은 자가 된다라는 뜻입니다 뭐에요 성령이 부어지면 생기가 부어져야 그 이외의 방법은 없다 하느님이 함께 하시는 그곳에서 내 백성이 평안하게 쉴 수 있는 그게 약속의 땅이란 말입니다 그건 오로지 하느님의 은혜 성령의 부어짐에 의해서만 성취될 수 있다라는 거에요

그게 바로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던져지는 메시지인거에요 성경은 면도칼 하나 들어갈 틈도 없이 논리적입니다 정확히 그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 땅이야기 하는 거에요 좋은 땅 좋은 밭 이야기 나오죠 밭이 스스로를 기경할 수 있어요 갈아 엎을 수 있어요 좋은 씨가 심겨져 성령이 심겨져 좋은 밭이 되는 거에요 결실을 맺는 밭. 그게 창세기 24절부터 출발한단 말입니다 땅에 비가 와야 초목과 채소가 있음이 되는 거라 말입니다 그걸 예수님이 이렇게 설명하세요

요한복음 1418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날,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게 땅의 이야기인거에요 하느님이 거하는 땅 함께 거하는 땅, 그런데 그게 무엇으로 이루어 지냐구요 예수의 죽음 십자가 십자가로 인해 성령이 우리에게 오게 되는 거에요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오게 되어서... 우리가 하느님이 거하는 약속의 땅이 되는 거라 말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행위는 요만큼도 가입이 안된다라는 걸 보여주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이 죽은 흙에서 출발한단 말입니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이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계명을 지켜야, 내 말을 들어야 우리가 저에게로 와서 居處를 함께 하리라 그랫어요 약속의 땅이 되게 하라리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안에 성령이 왔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계명을 지켜요? 개뿔이나 뭘 지켜요 안지켜요. 어떻게 된거냐 말이에요

십자가로 말미암아 말씀과 육신이 하나가 되신 그분 안에서 내가 계명을 지킨자가 되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 안에 들어가는 거야를 설명해 주는 거에요 내가 약속의 땅 하느님 나라가 된 거에요 예수에 의해서 생기 콧김 성령 그 이야기 하는거에요 창세기 1장부터 묵시록 끝까지 전부아들에 관한 이야기란 말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하느님이 거하실 수 있는 그 말은 하느님과 연합될 수 있는 이란 뜻이에요 그게 천국백성이니까 하느님이 거할 수 있는 약속의 땅이 되어가는게 신앙생활 이라는걸 설명하기 위해 에페소서에서 바울이 그 구원에 현실을 이렇게 설명하는 거에요 에페소서2장으로 가보세요 1818 그래서 그분을 통하여 우리 양쪽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22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보세요 우리는 계속 우리의 성을 쌓느라고 예수라는 돌을 모퉁이 돌을 던져 버리죠? 우리는 우리의 성을 쌓는라고 이 세상에 건축자들이 됬으니까 그런데 그 모퉁이 돌을 중심으로 하느님이 지으시는 성이 거룩한 성이 준비되고 있는 거에요 내가 그 성의 일원이란 말입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는 개체성을 잃어 버리게 되요 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지체로서 성도가 되는 거지 여러분에 개별적인 개체성은 이제 부정되고 해체 되버리는 거라 말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성전이 되어가는 거에요

21절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성전은 뭐에요 하느님이 거하시는 처소 땅 약속의 땅 어떻게 우리가 그렇게 지어지게 되었어요 죽은 흙이 였는데 ,

창세기에서 성령 생기에 의해서 우리 자신이 바로 하느님이 거하시는 약속의 땅이고 에덴이고 하느님 나라이고 새하늘과 새땅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건 비로서 성령이 임함으로서만 가능한 거라 말입니다 성취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말이에요 하느님과 죽은 흙의 연합은 하느님 측의 열심과 하느님이 쏟아 부으시는 은혜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니까 죽은 흙들아 산자의 흉내 내지 말고 죽어라 라는 뜻이에요 니가 거름더미 똥 먼지라는걸 위장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죽기전에 맞습니다 난 죄인중에 괴수입니다 똥입니다하고 죽은 거에요 배설물이라 그랬잖아요 자기가 그게 똥이란 예기에요 아쉬파르. 그거 인정하고 그런데 어떻게 이 가치없는 걸 하느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으로 만들어 내셨는가를 알고 가는게 신앙생활이에요

똥이 변해봐야 뭘로 변할 수 있어요 어디다 유용하게 씁니까 그걸 안된다 말입니다.

묵시록 21장 보세요 1 나는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2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리고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이어서 이것을 기록하여라. 이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 하신 다음,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저 주겠다. 7 승리하는 사람은 이것들을 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땅을 보니 이 땅이 약속의 땅이 진짜 약속의 땅의 실체가 오고 있어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지금 여러분의 육신을 이야기 하는 거에요 없어지는 거에요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죄 저주 심판이 없어지는 거죠 그리고는 하느님이 뭐라 그래요

요한아 이리와봐 내가 내 신부 보여줄께그리고 뭐 보여줘요 새하늘과 새땅 거룩한 성 보여준대니깐요 거룩한 성이 누구에요 교회 나란 말입니다 신부 예수의 신부. 그러니까 새하늘과 새땅은 우주 어딘가에 마련되어 있는 미지의 공간이 아닌 거에요

 

여러분이 만일 내가 예수를 믿고 내가 좋아하는 모든 시설과 환경이 구비되어 있는 어떤 곳을 기다리면서, 하기싫은 신앙생활 지금 억지로 하고 있다면 여러분 불신자입니다 고걸 진짜 기복신앙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천국을 맞봐야 되냐면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나한테 행복하게 여겨지지 않아서... 내 안에 하느님과 나와 함께 지금 공존하며 교재할 수 있는 이게 내 삶 속에서 가장 행복해 질때 그때 성도가 되는 거에요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이 지금 행복해 하고 기뻐하고 맛있다 멋있다 아름답다라고 여기고 있는 모든게 여러분 삶 속에서 밀려 내려가게 되있다 말입니다 그때 하느님과의 연합이 행복해지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천국은 니들 안에 있다그러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디에 있고 우리가 가는 게 아니라 하느님 나라가 내려온다 그러잖아요 나에 내 죽은 흙인 내 안으로 들어오는 거라 말입니다.

 

그게 기쁘냐구요 뭘 기뻐요 기쁘긴, 하느님을 알아야 기쁘지 그러니까 예수를 이야기하면 전부 조는 거에요 십자가 이야기하면 전부 조는 것입니다 아니에요 여러분이 착하게 살면 여러분이 원하는게 다 구비되어 있는 어떤 곳이 있어 ..그러면 눈이 이따만해져 가지고 그래 그러면 거기 가야지 이걸 불신자라고 하는 거에요

너희가 야훼를 알아야 된다 힘써 야훼를 알자.’ 그 야훼를 아냐구요? 그 야훼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게 천국이라는게 진짜 믿겨 지냐구요? 안기쁘잖아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뭐가 기뻐요 기쁘기는.... 하느님이 인식도 안되는데 그것으로 부르짓고 울부짓어야 하는게 성도란 말입니다.

왜 나에게 그 하느님이 감지가 되지 않고 나는 그 하느님만으로 기뻐지지가 않는가? 내가 하느님만을 구하는 약속의 땅이 됬는데, 왜 나는 죽음의 흙에 불과한 이 땅의 것이 더 좋은가, 내가 땅이 되었다며 순 거짓말 아닌가 이거 내가 진짜 땅이라는데 왜 내가 땅의 것에 눈을 두며 왜 위의 것을 바라보지 않으며, 왜 땅의 것 그것들을 얻어내는 거에 내 인생을 올인하는가로 통곡해야 되는게 교회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에 무슨 교회가 있냐구요 무슨 교회가 있어 이게 절간이지 이 보살님들이 앉아서 성불하시기 위해 앉아 있는거지 이게 무슨 교회입니까 지난주에 제가 그런 소리 들었어요 우리 교회 설교를 듣는 목사님들이 모여서 아 그 사람 말이야 오늘날 교회를 그렇게 까 가지고 말이야 아주 듣기 거북하다고, 그럼 듣지 말던가 왜 듣고 있어요?

제가 그분들한테 얘기 할께요 이시대에 진짜 교회가 있습니까? 제가 어떤 교회를 욕했대는 거에요 도대체가 무슨 기독교가 있습니까? 천국에 개념조차도 제대로 모르는 이들을 그리스도인이라 그럽니까? 그냥 성불하셔서 하느님에게도 칭찬받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받고 인기 얻는 그런 부처들이 앉아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거에요? 아닙니다. 하느님의 완료된 땅은 하느님이 이루시는 거에요 성령이 부어져서, 그래서 안식년이라는 걸 주시는 거에요

그 땅은 하느님과 함께 인간이 안식하는 땅인데 그걸 안식일 속에 담아서 일을 하지 말라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땅에 손대지 말라고..... 하느님에 땅, 안식의 땅은 인간이 손대면 안되는 땅이라 안식에 일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안식년에는 땅을 쉬게 해 주어야 되요 희년에는 땅을 쉬게 해주고 경작권까지도 다시 돌려받아야 되요 땅이 위주에요

그때 그 땅 쉬게 하지 않고 일하면 어떻게 되요 안식일에는 죽고 안식년 안놀리면 어떻게 됩니까? 하느님이 강제로 땅을 안식하게 만든다니깐요. 땅이 안쉬면 안되요 그런데 인간들이 안식이라는 걸 안다고 하느님 나라를 안다고 하면서 고때 1년동안 요땅 쉬게 하면은 내 수익이 줄어들텐데 하고 안식년을 단 한번도 지킨적이 없다 말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니들의 힘으로 열심히 일을 해서 먹고 사는 나라 아니니까 일하지마 내가 먹여줄께가 안식년이잖아요 그런데 인간들이 그게 불안해서 카인처럼 내가 보호해줄께 했는데 지들이 성쌓았단 말입니다.

그때 하느님이 어떻게 하시냐구요 500년간 한번도 안지켰어 500년간 하느님이 한목에 지키게 만들어요 70년 동안 바벨론으로 보내버려요 그리고는 땅을 70년간 안식하게 만들어요 안식년 70번을 한번에 확 줘버리는 거에요 구원이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이 전체 역사를 뭐라고 일컸냐면 거룩한 성이 완료되는 70이례가 열사다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여러분 고 70이례는 인간의 역사가 종결되는 때까지의 기간을 하느님이 설명해 주시는 거거든요 왜 70이례겠어요 바벨론 포로 70년 고 때에 다니엘이 천사 가브리엘에게 받은 계시란 말이에요

근데 왜 하필 고때 70이례가 떨어지겠냐구요 고 70년은 왜 준거에요? 이스라엘에게 안식년 안지켜서 준거 아닙니까?

내가 고 안식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를 보여주는게 바로 이 역사다라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 70년 포로기간 중에 70 이례를 주신거라 말이에요 다니엘서 923-27절 보세요

23 네가 간청하기 시작할 때에 이미 말씀이 내렸는데, 그것을 일러 주려고 내가 왔다. 네가 총애를 받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서 환상의 뜻을 깨닫도록 하여라. 24 너의 백성과 너의 거룩한 도성에 정해진 일흔 주간이 지나야 악행이 그치고 죄가 끝나며 속죄가 이루어지리라. 또한 영원한 정의가 펼쳐지고 환시와 예언이 확증되며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이 부어지리라. 25 그러니 너는 이것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예루살렘을 복구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부터 기름부음 받은 영도자가 나올 때까지 일곱 주간이 흐르리라. 또 예순두 주간이 흐르는 동안 예루살렘이 복구되고 재건되어 광장과 외호까지 갖추겠지만 그 기간은 어려운 때가 되리라. 26 이렇게 예순두 주간이 흐른 다음 기름부음받은이가 잘려 나가 그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그리고 도성과 성소는 앞으로 일어날 군주의 군대가 허물어 버리리라. 그 종말은 홍수처럼 들이닥치리라.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남도록 결정되었다. 27 그 군주는 한 주간 동안 많은 이와 강력한 동맹을 맺고 반 주간 동안은 희생 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치지 못하게 하리라. 성전 날개에는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세워져 황폐하게 만드는 그자에게 이미 결정된 멸망이 쏟아질 때까지 서 있으리라.”

니 백성과 내 거룩한 성을 위하여 거룩한 성이 여기서는 요한묵시록에서는 뭐였어요 거룩한 성이 나 성전으로 내가 지어져 가잖아요 그리고 거룩한 성이 내려오는데 예수님이 신부라 그랬잖아요 나 고 기간을 70이례로 정했다라고 하는 거에요 역사는 하느님에 백성들이... 하느님에 의해 하느님이 거하는 처소로 바뀌어 가는 ..고 창세전 언약을 펼쳐서 보여주는 것일 뿐이야 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역사속에서 주인공 될려고 하지 마세요 땅에서 주인공 될려고 하지 마세요

왜 사도바울이 땅의 것 바라보지 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너희들은 이미 진짜 땅이 되었기 때문에, 이 땅의 것은 모형인데 왜 모형속에서 대장될라그래? 그러는 거에요

레위기 2643-46절 보세요 43 그들이 죗값을 치르는 동안, 그들이 버리고 떠난 그 땅은 그들 없이 황폐한 채 남아 제 안식년들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나의 법규들을 업신여기고 나의 규칙들을 혐오하였기 때문이다. 44 그렇지만 나는 그들이 원수들의 땅에 있는 동안에도, 그들을 업신여기거나 혐오하여 그들을 멸망시키거나 그들과 맺은 나의 계약을 깨뜨리지 않겠다. 나는 주 그들의 하느님이다. 45 나는 그들을 위하여 선조들과 맺은 계약을 기억하겠다.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려고,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나는 주님이다.’” 46 이것이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당신과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세우신 규정과 법규와 법이다.

인간이 중요해요 땅이 중요해요? 지금 하느님에게 땅이 중요하죠. 땅은 누구에요? 성령에 의해 거듭난 하느님의 처소가 된 하느님의 백성. 나머지 인간은요 하느님과 관계없는 자들 이야기 하는 거에요.

하느님과 관계없는 자들은 하느님의 땅이 반드시 토해 내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느님의 땅이 어떤 인간을 토해 냈냐면 이 세상에서 힘쌓기 위해서 자기 힘과 노력 의지하여 하느님에 법을 지켜보겠다고 한 자들을 토해 냈단 말이에요

그게 바벨론 포로입니다. 역대하 3620절 보세요

20 그리고 칼데아 임금은 칼을 피하여 살아남은 자들을 바빌론으로 유배시켜, 그와 그 자손들의 종이 되게 하였는데, 이는 페르시아 제국이 통치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21 그리하여 주님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이 땅은 밀린 안식년을 다 갚을 때까지 줄곧 황폐해진 채 안식년을 지내며 일흔 해를 채울 것이다.”

 

왜 이렇게 하느님이 집요하게 땅을 안식하게 만들어요? 하느님 나라, 하느님과 하느님의 백성들이 함께 안식하는 땅은 니들이 일하는 곳 아니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어줍지 않은 우리의 선한 행위 끌어낼려고 하지 마시고 내안에 사시는 예수를 끌어 내세요 내가 하는 행위가 아니라 예수가 하는 행위 그것이 나올려면 나는 자꾸 거름덩이로 폭로되야 되요

그런데 어느날 다른 이들이 봤을때 변화되어진 모습처럼 보이는건 내가 그만큼 거름더미로 낮아지고 내 안에 있는 예수가 조금씩 선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에요 그 사람에게 향한 자랑이 없어요 여러분 그 자리로 가셔야 되요

여러분이 땅입니다 여러분이 거룩한 성이에요 천국 하느님과 함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어줍지 않은 신기루같은 그런 피안의 세계 그런 땅 기대하지 마세요 그런 땅 없습니다. 여러분이 계신 곳이 천국이고 하느님과 여러분이 함께 계신 곳이 천국이고 거기는 초가삼간일지라도 행복해야 되요 그때까지 여러분 하느님을 아셔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힘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것들을 놓아 가셔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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