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05 조회수1,308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2019년 1월 5일 토요일 (백)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하자고 한다

(제1독서).

필립보의 권유로 예수님을 만난 나타나엘은,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

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3-51
    그 무렵 43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44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45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

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

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

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

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

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

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 51 이어

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60

 

동백 꽃꿈 !

 

붉은

꽃 꿈

 

또록

또록

 

품은

동백

 

내려

감은

 

꽃망울

눈매

 

열리기

시작

 

하였

으리

 

얼마나

먼먼

 

마음

길을

 

어떻게

걸어

 

여기에

다다름 했을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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