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07 조회수1,3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월요일

2019년 1월 7일 월요일 (백)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아무 영이나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느님께 속한 것인지 시험해

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

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2-17.23-25
  그때에 12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

러가셨다. 13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14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5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

래아, 16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1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23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24 그분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이

들, 간질 병자들과 중풍 병자들을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25 그러자 갈릴래아, 데카폴리스, 예루살렘, 유다, 그리고 요

르단 건너편에서 온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62

 

바다 물방울 !

 

그치지

않는

 

바다

풍랑 

 

나드는

파도

 

추위

심해도

 

주님

은총의

 

햇볕

소금

 

머금은

물방울

 

동글

동글 

 

따뜻함

담아 

 

깊은

곳까지 

 

포근히 

전해질 거에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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