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17 조회수660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팔일축제 내 월요일
2006년 4월 17일

☆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세상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말씀의 초대
마리아 막달레나를 비롯하여 여인들이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무덤에
계시지 않는다고 전하며 다닙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118 (117), 24 >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 8 - 15
그때에 8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1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12 수석 사제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였다. "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14 이 소식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
15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시킨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날까지도 유다인들 사이에 퍼져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4

장미나무 새싹 !

동굴 열리는
그 순간
마른 가지에
새싹 움터

초록빛 잎사귀
날로 날로
여기서 저기서
너울너울

향기 머금은
꽃 피어나리라
또 하나의 부활
어머니 기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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