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6 조회수3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13년 7월 16일 (녹)

☆ 신앙의 해

☆ 카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모세가 태어날 때 이집트에서는 이스라엘인들 가운데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죽여 없애라는 법령이 있었다. 그럼에도 모세가 죽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그 부모와 누이가 지혜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라오의 공주 밑에서 자란 모세는 민족을 사랑하는
열정이 지나쳐 사람을 죽이게 되고, 결국 미디안 땅으로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 고을, 곧 코라진과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의 사람들을
꾸짖으신다. 당신께서 기적을 많이 일으키셨으나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61

한여름 장미 !

겨울
한파로

다듬은
보석

봄 장미
이울면

장미
나무는

아기 새
키우고

지쳐
털 빠진

엄마 새
닮네 

불볕  
이기고

장대비 
젖고   

어찌
저찌

또다시 
추슬러

새싹
돋아

송이는
작으나 

향긋한 
한여름

장미
피워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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