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that everyone who sees the Son and believes in him may have eternal life.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02 조회수352 추천수5 반대(1) 신고

오늘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름 아들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이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합니다,예수님을 본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를 일으켜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일으켜 세운다는 것은 죽음 이후에 당신이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적인 존재라는 것은 영으로 우리는 태어 났고 죽음 이후에도 영적인 세상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것인데 단지 우리가 망각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숨이 붙어 있으니 지금의 상태가 영원히 갈것 같다는 것이 우리 현재 모습입니다. 그러나 죽음이라는 것은 분명히 오고 그 이후의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지요. 그러나 영적인 것은 현재도 있고 죽음 이후에도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 안에서 머물고 있느냐 아니면 주님 안에서 머물지 않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구원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라 삶 속에서 녹아내려 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람들은 하느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고 성령 안에서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그 안에서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갑니다. 

 

그 영적인 감각은 어느 순간에도 주님은 당신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길을 찾아가고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묵상 글을 쓰는 것도 성령의 인도하에 쓰는 것과 같습니다. 

 

내 의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에 나도 글을 쓰는 것입니다. 영적인 인간은 주님 안에서 보기 때문에 항상 열려있습니다. 그분의 영을 안에서 당신의 뜻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