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11 조회수1,651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백)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

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병이 걸린 사람을 고쳐 주시고는 아무에게도 말하

지 말라고 분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

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

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

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

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

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

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66

 

일월 사랑초 !


꽃눈

붉은


천리향

아래

 

사는

사랑초

 

보호

받아

 

초록

이파리  

 

소담

소담

 

새봄

길을

 

걸어갈

마음 

 

다짐

하며

 

기쁨

머금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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