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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자씨와 같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7 조회수354 추천수4 반대(0) 신고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조그마한 겨자씨를 하늘 나라에 비유하는 것은 조금 ? 이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기에 겨자씨는 하찮은 것입니다. 그 하찮다고 하는 것이 사람들이 보기에 하찮은 것입니다. 

 

하찮은 것이 어찌 보면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것들입니다. 즉, 하느님의 사람들..병자, 어린이 ..나병환자들 ..여자들.. 당시로는 주류 사회에 있던 남자들에게서 벗어난 사람들의 것이 하느님 나라입니다. 

 

주님이 같이 한 사람들이 병자 나병환자 어린이 어디하나 보아도 주축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주님은 마주하시고 같이 동고 동락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인간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시고 그렇게 살아가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또한 인간의 머리로 이것이 가능할까? 착하고 순수한 것이 무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느님의 나라는 그런 착하고 순수한 이들의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입니다. 참되고 좋으신 하느님 착하고 순수한 이들이 당신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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