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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제1독서에서 (히브리서 2:5-9)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15 조회수1,812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 제1독서에서

(히브리서 2:5-9) 

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시지는 않습니다. 6 성서에 어떤 이가 이렇게 증언한 대목이 있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잊지 않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돌보십니까? 7 주님은 그를 잠시 천사들보다 못하게 하셨으나 영광과 영예의 관을 씌우셨으며 8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시키셨습니다.' 이렇게 만물을 그에게 복종시키셨다는 것은 그의 지배 아래 있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아직도 만물이 다 그에게 복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9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께서는 죽음의 고통을 당하심으로써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못하게 되셨다가 마침내 영광과 영예의 관을 받아 쓰셨습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의 고통을 겪으신 것은 하느님의 은총의 소치입니다. 아멘

 

 9절을 보시면요 하느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겪었란 말이 있죠? 하느님의 은혜가 아들에게, 인자에게 임했더니 인자가 죽었다 란 뜻예요 그러니까 그 우리가 갖고있는 그 어떠한 선악구조라든지 이런 그 상식으로 성경을 보게되면 이런 구절들은 굉장히 이해가 안되는거죠 그 왜 은혜가 임했는데 죽어야 되나? 죽음이란 것이 닥쳐야 되나? 이런 의구심이 들죠

히브리서에는 시편이 굉장히 많이 인용이 되있는데 시편  2편 그리구 또  시편 110편 이러한 것들을 다 인용해서 기록을 한 건데 여러분 혹시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러 오셨는데 왜 다윗의 후손으로 와야 됐는지는 생각해보셨어요? 그냥 아무데나 그냥 덜렁 오면 안됩니까? 왜 성경에는 다윗 언약으로부터 비롯해서 그 아브라함 뿐만 아니라 창세기에 그 아담과 하와가 거기에서부터 출발하여 아브라함으로 이어지고 아브라함에서 이제 뭐 사사기 그 다음에 룻기 거치면서 결국은 다윗에 포커스가 이렇게 맞혀지죠?

 그리구 신약에서도 다윗부터 나오잖아요? 그리구 걸핏하면 복음서에서도 다윗의 후손 예수여 다윗의 후손 예수여 이러잖아요? 왜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으로 와야 할까요? 왜 성경이 창세기부터 시작을 해갖고 계속해서 요한묵시록에서까지 .. 심지어 다윗의 후손이라고 예수님을 그렇게 얘기한단 말이죠 또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야 되는가...

 

그 창세기 315절을 보면 여인의 후손이라는 그 한 인물이 등장해요 여인의 후손이 지금 예수죠? 여인의 후손 때문에....죽어야 할 자들인데 인제 사는거니까.... 마귀와 한편이었던 자가 사는 거니까 죽음이라는 그 상태가 사망이라는 상태가 ....인제 마귀와 인간이 이렇게 연합이 되어있는 그걸로 그려지는거예요 그게 죽음이예요 근데 마귀가 뭐냐하면 자기의 존재성괴 주체성을 챙기는 걸 마귀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하느님께서 마귀와 여자를 (여자는 이제 하느님의 백성이니까) 원수를 만들겠다는건 내 백성에게서 마귀를 떼내시겠다는 뜻이거든요

우리가 그 하느님 앞에서 어떤 그 가능성이나 힘이나 지혜 같은것들을 자꾸 챙겨 가지려고 하는 그리고 그 사유할려고 하는 모든 시도와 추구와 욕망을.... 마귀라 그래요 그러니까 그걸 다 짤라낸다라는 건 .... 완전히 죽여 버린다는 뜻이란 말이죠...그게 죽는게 사는 거고, 그 마귀성 ..그걸 갖다가 ....끊임없이 붙드는게.... 마귀와 여자가 연합이 되있는 상태란 말예요

 

복음이 뭐냐하면 왜 창세기 315절을 원시복음이라 라고 이름을 붙였냐하면 그 마귀성을 떼내는게 .....바로 우리가 사는 길이다 라는것을 그게 복음이니까.. 그걸 가장 원시적으로 그려논게 바로 그 한 절이기 때문에 창세기 315절을 원시복음이라 그래요 여기서 여인의 후손이 여인을 살리는거죠 

그러니까 다윗하면 생각나는 게 뭐예요? 다윗하면 이제 다윗의 언약 성경은 항상 언약 중심으로 봐야되니까 다윗의 언약과 다윗을 뗄 수가 없는거죠 근데 다윗의 언약이 어떻게해서 주어진거예요?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므로 말미암아 그의 실체가 드러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윗이 자기는 그래도 괜찮은 존재인거처럼 '뭐 그게 무슨 죄겠어? 난 왕인데' 이렇게 인제 생각하고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왕은 사실 그 선악구조가 왜냐하면 신의 위계거든요 그래서 선악구조 하에서는 항상 조직이 생기게 되있어요 그리구 국가의 어떤 조직 뭐 교회의 조직 이런 것들은 사실은 인간들의 그 마귀성의 발현인거예요 


원래 그러한 힘의 원리... 선악구조는 항상 위계를 만들고 조직을 만들게 되있는데 그러한 그 힘의 원리 하에서의 왕은 맨 꼭대기에 있는 왕은 자기 밑에 있는 것들을 생사여탈의 권한을 쥐는게 이게 힘의 원리 속에서의 위계 예요 그러니까 여기에는 평등도 없고 자유도 없는 거죠 그러니까 다윗이 왕으로 이스라엘 왕으로 등장하는게 왜 그러냐하면 .....우리 모든 인간이 그 다윗 안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 다윗안에서,,,, 다 우리는 왕이 되고 싶어하죠 내가 왕이 되고 싶어해요 그러니까 아예 자질이나 가능성이 없어서 포기하는 거 말고 그거는 내가 되고 싶어하지않은게 아니라 그냥 안 될거 알고 그냥 자포자기하는 거지 안 되고싶은 게 아니예요 사실은

 

모든 인간은 다 자기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해요 그래서 그렇게 이름을 남길려고 하는거고, 남들이 안하는 특별한 일들을 인제 행하려고 하는거고, 이제 그러는거죠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도 그냥 뭐 위계가 생기죠.   주교가 있고 뭐 주교회가 있고 그 위에 무슨 그 밑은 공동...이런 식으로 인제 순위가 매겨지고 주임사제 보좌사제 뭐 이런거 또 원로 사목회 평신자 이런 계급이 생기잖아요? 이게 원래는 힘의 원리 이런 거는 원래 성경에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들이 그런걸 끊임없이 만들어서 교회를 조직화 할려고 하는건 바로 그러한 인간들의 버리지 못한 그런 힘의 원리성 속에서의 마귀성 이런 것들이 이렇게 발휘되고 있는 거예요 교회에서요

그러니까 그게 힘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사람 믿지 마세요 근데 그게 바로 이 힘의 원리 속에서,,,,, 왕이되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마귀성이죠 그러니까 그게 다윗이예요 왜 이게 죄 지은 여인의 후손... 죄 지은 다윗의 후손으로 예수가 와야 되냐하면 ... 예수 '죄인 때문에 오는 이' 라는 의미에서 후손 이예요 그 죄인이라는... 이 원인 때문에 오셔야하는 분 그걸 후손이라는거죠

 

다윗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하느님의 그 엄청난 언약 속에서 구속사 속에서 그 속에서 인간이 얼마나 추악하고.....왜 후손이 오시지 않으면 ....후손으로 그를 구원할 자가 오지않으면 그는 죽을 수 밖에 없는가를 보이는 그런 인물이 되어야 하는거지 다윗을 후손으로 ...다윗을 우리가 본 받아야할 존재가 아니예요 무슨 뭐 사울을 죽일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는데 안 죽이고 뭐 나왔다구... 그리구 얼마나 자기가 기특했겠어요 '야 내가 두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살려줬다'

하느님은 그거 원하는게 아니예요 차라리 거기서 찔러 죽이구 '하느님 저는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진짜 참아지지가 않네요 이웬수가...' 이걸 하느님이 원하는거지 그렇다구 뭐 화 나는대로 그냥 막 하라는 얘기는 아니예요 또 그렇게 할 수 도 없어요 또 성령이 들어가 있는 자는... 하느님이 원하는 건.... 하느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하는 고백을 하는 자식을 원하는거지 나는 하느님이 그 힘을 주셨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녀로써 이만큼 살아내고 있네요 이걸 자랑하라고 하는게 아니예요

 

예를 들어서 제 아들이 장애가 있어서 제대로 걸음을 못 걸어요 그래서 걸으면서 항상 이제 뭐 길거리에 있는 동네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에 이렇게 뭐 넘어지기도 하고 또 발에찬 그 부착물 때문에 기스도 내고 항상 그런다구 해보자구요 그런데 제가 굉장히 부자예요 그 동네 차를 다 살 수 있을만큼 그래서 제가 동네 사람들에게 선언합니다. '우리 아이는 자기 힘으로는 제대로 걸을 수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차에 그리고 여러분들의 집에 혹시 이렇게 손상을 입힐 수가 있는데 그때에 제가 다 책임 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내가 다 해드릴테니까 뭐 티코를 손상시켰는데 그랜저를 사달라고 그러면 내가 그렇게 할테니까 나는 그만큼 능력이 있으니까 우리 자식이 그렇게 한 거는 이해를 해주세요' 그랬다구 해봐요

그러면 그 아들은 그렇게 자기의 넘어지는 모습을 수시로 발견하면서 '야 우리 아버지가 내가 이 모양인데.... 이걸 다 갚아준다고 했으니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감사한 분인가~' 이렇게 아버지에 의해서 감사하는게 일차적인거지 아버지의 의도지 '어떻게해서든지 내가 똑바로 걸어야지' 이게 아니라니까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복음은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거예요 아버지를 사랑하는거지 어떻게 해서든지.... 되지도 않는데,,,왜냐하면 사도 바오로같은 사람도 내가 죄인중의 죄인이라고 나는 장애인이라... 본성이 변하지 않는구나 라고 ....죽기 얼마전에 고백을 하고 왔는데 고장난 몸을 갖고 똑바로 걷겠다는게 우스꽝스런 거예요 그거는요

그런데 아버지가 너무 감사하니까 조심하게 되는 걸 이걸 변화라고 하는거지 그 아버지에 대한 감사 이런것보다 오히려 나는 똑바로 걸어서 우리 아버지의 아들다운 삶을 살꺼야 ...이거는 원래 기능적으로 안되게 되있는 걸 하겠다는 교만이란 말예요 잘 이해하셔야되요 말씀대로 살지 말라는 게아니라 우리는 아버지 아래에서 아주 반듯하게 아버지가 시키는 일을 다~아 해낸 후에 ...왜 아버지 나를 위해서는 잔치 안 베풀어줍니까 라는 장남으로 사는게 아니라 ....나가서 개차반으로 살다가 와서 면목없이 머리꿇고 들어와갖고 '아우 우리 아버지가 나를 여기로 다시 안 받아줬음..... 어떻게 할 뻔했나' 이 아들을 원하시는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라는 곳에서는 이런 걸 다 빼먹구 그냥 맏아들처럼 살으라는거죠 아버지 말 잘 듣고 아버지가 나가지 말라 그러면 나가지말고 시키는대로 잘해... 근데 그 큰 아들은 자기가 한 일을 갖고 아버지를 탄핵한다니까요 '아버지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라고..자기가 행한 일을 갖고...하느님 아버지는 역사와 인생속에서 바로 그걸 부수시는 거예요... 하느님을 가르칠려고 하는 ....

그러니까 이사야서나 예언서 같은데 나오잖아요 너희가 도대체 누구길래 ....니네 아버지를 가르칠려고 하니? 너희가 누군데 아버지의 모사가 되려고하냐? 그러잖아요

하느님은 그거를 깨시는거예요 우리는 그 아버지의 은혜를 자랑하고 찬송하는 자가 되야지 내가 아버지 앞에서 자랑스런 자가 되겠다 라는 그 지점으로 먼저 달려가면 안되는거예요 그렇게되면 인간은 항상 그 힘의 원리 속으로 다시 들어가요

 

다윗이 한 훌륭한 일들을 죽 나열하잖아요 물맷돌 다섯 개로 골리앗의 이마를 뚫은거, 거기다가 사울 안 죽인거, 뭐 그런 일들을 쭉 나열하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묘사한 다음에 결정적으로 '니가 누구, 누군지를 아니?' 를 나단을 시켜서 가갖고 폭로 시켜버리잖아요

'너는 니 힘으로 이렇게 대단 한 인물이 된 그런 존재가 아니란다 니가 왕이라고? 니가 무슨 왕이야? 너는 형들 도시락 날르던 그냥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년이었잖아? 근데 내가 너를 기름부음으로 사무엘을 시켜서 기름을 부음으로 말미암아... 너는 나에게 도구로 씌여있는거였지 니가 왕으로써 뭔가 자격이 있고 조건을 갖추어서 니가 이렇게 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니가 왕으로써 누려야 할 것들을... 니 마음대로 누리는게 옳아? 틀려?' 물어보는게 나단의 신탁이예요 사무엘 7.. 그러니까 모든 인간은 그 다윗이 되고 싶어하지요

 

그러니까 하느님이 예수를 보내시면서.... 다윗부터 깨고 들어가는 거예요  다윗과 아브리함의 세계라 ......그걸 헬라어 원어로 보면 아브라함이 조상인데도 불구하고 다윗이 먼저 나와요 그리구는 십사 십사 십사 맞춰서 데이빗 다윗으로 나눠버리는 거예요 세대를 다 역사 전체를 다윗으로 나눠버리고 그리고 거기에다 다윗이란 이름까지 가운데다 딱 넣어넣고 결국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라는 어구를 끼워 넣어서 다윗을 삭제 시켜버리는 거예요 그리고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이 오셔서... 그러한 삭제될 다윗 그 다윗을 살려내시는 그 이야기가 복음서란 말예요  

다윗이 죽어야 될 죄인이니까 다윗의 인생 속에서는 그 밧세바와 다윗이 낳은 아들있죠?그 첫째 아들. 무죄한 그 아들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다윗이 사는 것으로 그려지고 그 실제의 이야기가 복음서 마태복음 일장에서 펼쳐지는거죠  바로 그 너 때문에 죽은.... 그 무죄한 아이....고 그 후손이 여기 왔다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다윗의 다윗으로 떡칠이 되있는 족보및에 맨 마지막에 예수가 후손이 온 거예요  진짜루

 

후손이란건 .....이들을 살려 낼 어떤 분 그래서 요한묵시록에서도 여자가 아이를 낳는 거예요 예수를 낳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낳는데 그 아이가 어떤 아이냐하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이라 그러죠 시편 2편에, 시편 2편은 이스라엘의 왕 예수에 관한 이야기잖아요 그러니까 그 아이 우리 때문에 예수가 와서 죽었다....바로 이걸 우리가 올바로 깨닫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갈라디아서나 빌립보서 같은데 보면 ...그렇게 반복하여 너희들은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 죽었다 죽었다 그러는거예요 

성경이 뭐라 그래요? 여러분은 십자가에서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 그러죠? 여러분에 대한 수사는 거기에서 종결된 거예요 그런데 자꾸 이걸 보면서 이거 지켜야 되는데 저거 지켜야 되는데.. 이러구 앉아 있어요 예수님이 사탄이 여러분을 참소 하려고 여러가지 죄목들을 갖고 여러분에게 왔을때 예수님이 여러분을 껴안고 00에서 뛰어내려 버렸대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서 뭐 반성하지 말라 회개하지 말라 뜻이 아니라 죄가 여러분을 참소하잖아요 그럼 그러세요 예전에 폴 워셔가 그러던데~ 마귀가 자기를 막 참소하면 자긴 그런데요 '야 너 아직 그것밖에 못 찾아냈어? 더 많어 더 찾아봐' 그런데요 자기가 마귀한테'야 너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모르냐? 고거 밖에 못 찾아냈어?' 그런데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는 뭐 막 살겠다 이런게 아니예요 난 원래 그런 존재라서.... 우리 예수님이 나 꼭 껴안고 00에서 뛰어내린 거야 ....이렇게 가라는거예요 여러분 그래야 그 아버지가 감사해지죠

여러분 사랑이란 건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야 사랑은 요렇게 요렇게 이렇게 하는거구, 야 그리구 니 사랑의 대상은 바로 저 사람이 되야되는데 ...가갖구.....난 우리 아들들 이렇게 이상형 지들이 컴퓨터에 눠났는데....난 사람들 취향이 참 독특하다는 그런 생각을 .. 그래서 저는 제 취향대로 그 사람 말고 이게 더 좋지 않냐? 뭐 아무리 가르쳐도 이 가르쳐지지가 않아요 사랑은요

사랑은.... 지가 그 상대방에게서 ....이렇게 사랑은 심어지는 거예요 심어지는 건데 어떻게 심어지냐 하면 그 무슨 그 유치한 무슨 뭐 걸그룹을 누구를 사랑하고 이런거 말고 진짜 그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나에게서 나오려면.... 그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아야 .진짜 끈끈한 사랑의 관계가 형성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먼저 알아야 할 건 '야 우리 아버지가 그 어떠한 참소[讒訴] 가 올라와도 다 해결해 준다 그랬어' 그런 아버지를 아셔야되는 거예요

 

마음이 뭐예요? 그 하느님이 이끌고 가는 그 하느님의 백성의 마음만... 한 마음이예요 그게 청결한 마음이고 그들이.... 아 아버지는 이런 분이군요 하고 그 아버지를 아는게...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느님을 본다라는 뜻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느님 아버지를 보고가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이 몸을 가지고도 나는 아버지가 기뻐하는 그거 아버지가 볼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여러분 내 자식이 제대로 못 걷는 내 자식이 나에게 잘 보이겠다구... 그거 아버지는요 가슴이 찢어져요 그러믄요 그거말고 '얘 아빠가 다 갚아줄께 다 책임질께' '걱정하지마..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한다는거 그것만 알아줘' 이게 하느님의 마음인데 말이죠

힘의 원리속에 푹 젖어있는 세상은 교회는 똑바로 걷자 하는거예요 똑바로 걷자...결국 자기들도 똑바로 걸을 수 없다 라는걸 본인들은 알아요 왜 모르겠어요? 알아요  여러분 우리가 꽈악 그 막아논건 언제든지 터지게 되어있어요 그걸 성숙이라고 인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우리의 본성은요 예수를 믿는다고 변하는게 아니예요 내 안에 예수가 들어오시는 거예요 그 예수가 들어와서 나를 죽여내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은혜를 받은 자로써 .....최초로 죽는 자로 등장하는 거예요 그게 오늘 본문의 이야기예요

 

아버지의 은혜가 아들에게 임했더니 아들이 죽어요 그래서 사도바오로도 그러는 거예요 나는 날마다 죽는다 나는 날마다 죽는다 왜 죽어요? 날마다 살아야지... 날마다 죽는거예요 그게 부활의 신앙예요 가 부활에 이르려 ...아버지의 그 부활 그 부활의 권능을 알려하여 ...나는 맨날 죽음에 던지운다 라고 사도 바오로가 고백한게 뭐냐하면... 부활신앙 이라는건.... 우리 주님께서 나를 마귀가 讒訴 하는 모든 사건 이런 가운데서 나를 끌어안고 00에서 뛰어 내리셨기때문에 ...나는 그 모든 율법에서 자유로와졌고 이제 예수를 머리로한 예수의 지체로 다시 살았기 때문에 나는 그 어떤 그 마귀들의 참소에서도 자유롭다 이게 부활신앙이예요

 

어떻케서든지 내가 깨끗하고 선하게 잘 살아내야지 이게 아니라 그렇게 살지 말라는게 아니라 이게 부활 신앙이 아니라 나는 부활한 사람이니까 그렇게 살아야지가 아니라 나는 예수 안에서 죽고 예수 안에서 부활했기 때문에 내가 하는 그 어떤 행위도 하느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하느님을 화나게 할 수 있는게 아닌 나는 없음으로 삭제된 자다 이게 날마다 죽는거예요 이게그걸 부활 신앙이라 그래요 왜? 예수 안에서 산 나를 인식하는 신앙이라구요 그건 그리스도교는 굉장히 오해되어 지고 있는거예요 지금요

그런데 인간들은  얼마나 악한지 그 십자가까지도 이용해 먹어요 그래 십자가가 우리를 자유케 했으니 맘대로 살아야지 이게 인간예요 그렇게 해서 맘대로 살아야지 하구서 맘대로 살아지는 사람이 불신자예요 분명 우리는 그런 모습을 본인 안에서도 발견할 꺼예요  그런데 그렇게 안 살아지는 자기의 삶 속에서 내 안에 들어온 그 진짜 예수를 발견하는 거예요 그리고는 예수를 자꾸 사랑하는 이가 되야되는 거예요

사람들 다 떠나도 그 예수만은 내 옆에서 꼭 붙어서 니가 내 신부야 사람들이 다 널 버려도 나는 널 사랑한단다 이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돼요  여러분의 진짜 신랑이신 예수가 ,,,,나는 누가 뭐래도 너를 사랑해 너는 남들이 그렇게 게달의 장막이라고 욕하고 검둥이 노예라고 욕하는 술람미지만 ,,,나는 그래도 너를 사랑해 왜? 그냥 사랑해 내가 너 사랑해 이거 알고가는거예요 분명히 성경에서 구스인이 어떻게 자기의 피부를 희게 하겠느냐? 안된다 그랬잖아요 그것만큼 너희들이 너희들의 힘으로,,, 하느님을 기쁘게할 수 없다 ...의인이 될 수 없다 그랬단 말예요

 

근데 오늘날  야 왜 안돼? 마이클잭슨도 하얗게 되드라 어떻게해서든지 만들어보자 이러는거예요  빡빡 밀어서 깨끗이 하얗게 만들자는 거예요 우리힘으로오히려 그거 안된다는 거 알고... 이런 모습인데 ...왜 하느님 날 사랑하십니까? 왜 날 사랑하나? 그 고백하는거예요 그래야 신랑이 좋아지지

언제든지 회초리를 들고서 너는 내 마누라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똑바로 못 걸으면 아주 죽일 거야 이거는 사랑해서 말 듣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말 듣는거잖아요 그게 무슨 부부예요?  남편한테 쥐어 터질까봐 그냥 남편 비위나 잘 맞춰주는거  이거를 하느님이 그걸 원하시겠아요

 그런 사랑 원하세요? 그럴려면 뭐하러 부부의 연을 맺어요? 그냥 하녀를 하나두지 돈 주고 시키면 다 하는 그런 하녀

 부부라니까요 하느님과 우리는....부부는 사랑해야지 한몸이 되야잖아요 그래서 하느님이 우리의 신랑이 되셔서 그렇게 사랑을 해 주시는거예요 내 사랑 제발 알아먹고 나를 사랑해 달라고 하느님은 우리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아버지 ~~ 소리 이 한마디 듣고싶어서 이 역사를 계속 운행하는거예요

 

얼마전 인도네시아에서 화산이 폭발해가지구 뭐 어마어마하게 지금 막 대 재앙이다 뭐다 해 가지구 또 그러던데 사진을 누가 찍어서 올렸는데 화산이 막 폭발을 하는데 ....하늘에서 번개가 온 세상을 다 덮고 있는거예요 번개가, 여러분 그런 날이 우리의 삶에 언제 닥칠지 몰라요 그런데 그 속에서 그 대 재앙 속에서 우리가 이미 건져졌다니깐요

여러분 예수의 지체로 살기때문에 ...그러한 대재앙 지옥은 여러분의 육신만 태울 수 있지...... 진짜 예수의 지체로 살아난 여러분은 건드리지 못해요 왜냐하면 하늘의 것은 이 어떤 재앙과도 관련이 관계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 그렇게 살아난 사람들예요 그러니까 뭐가 겁나요? 그러니까 세상 그런 것들의 판단이나 평가 이런 것들에 휘둘리지마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세상이 그런거지 인생 뭐 있어요? 없어요 아무 것도 보면은 다 쓰레기야 쓰레기,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무슨 뭐 업적 공로, 아무리 그 안에서 좋은거 가치 찾을려고 해도....그냥 쓰레기밖에 없어요

인간이란 존재자체가 쓰레기인데 ...무슨 우리가 만들어낸 것 중에 괜찮은 것이 뭐가 있겠어요 그렇게 하늘의 것으로써 하늘의 백성으로 완료가 된 여러분의 현실을 말씀 속에서 항상 확인하면서 힘내서 사시면 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화이팅~~~~~~~~~~!!!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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