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05 조회수351 추천수12 반대(0) 신고
 

부활 팔일 축제 내 월요일
2010년 4월 5일 (백)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베드로는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느님께서는
부활시키셨음을 설파하고 있다. 다윗 임금도 이 사실을 예언했음을
성경을 통해 증명한다. 베드로의 설교에는 영적 힘이 넘친다. 확신에
찬 믿음으로 스승님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제1독서).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다. 그들의 믿음은
보답을 받은 것이다. 그렇지만 천사를 만났던 경비병들은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러기에 지도자들은 그들을 이용해 거짓말을 퍼뜨린다.
위대한 부활 사건이 왜곡되고 있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8-15
그때에 8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1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12 수석 사제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였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14 이 소식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 15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시킨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날까지도 유다인들 사이에 퍼져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63

새녘 노래 !

동트는
서광에

실린
새소리

새싹
돋는

나무에
앉아

바람에
실어보며

다듬은
날개 깃

저다지
가벼운

햇날
맞이에

밝고
맑은

노래는
멀리멀리

날아
가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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