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7 조회수351 추천수12 반대(0) 신고
 

부활 제7주간 월요일
2010년 5월 17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에페소에서 선교한다. 요한의 세례만 받은 이들에게
예수님의 세례를 다시 베푼 것이다. 그리고 성령에 관한 가르침을
남긴다. 바오로는 그곳에서 본격적인 선교 활동을 펼친 것이다.
성령께서는 그와 함께 계시며 새로운 힘을 주셨다(제1독서).
스승님께서는 제자들이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것을 아신다.
당신의 수난과 죽음으로 실망할 것도 아신다. 그러기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주신다. 당신의 평화를 빌어 주시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스승님의 말씀은 확신에 차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29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05

비단고둥 !

거대한
바닷물

넓고
깊고

파도
폭풍

출렁
철썩

항상
움직여도

낮은
자리

작은
생물들

하늘
은총

섭리
있기에

평화
누리며

살고
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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