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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 (히브5,1~8)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21 조회수1,271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제사장 예수

히브리서 5:1-8

1 모든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입니다. 곧 죄 때문에 예물과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2 그는 자기도 약점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무지하여 길을 벗어난 이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연약한 탓에 백성의 죄뿐만 아니라 자기의 죄 때문에도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4 이 영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느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 5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대사제가 되는 영광을 스스로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께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분께서 그렇게 해 주신 것입니다. 6 또 다른 곳에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7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수 있는 분께 큰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 하느님께서는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 주셨습니다. 8 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아멘

 

'너희들이 안식에 들어갈 수 없는 그런 일이 분명히 생길 수 있다' 라고 분명히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안식에 들어갈 수 없는 일은 우리가 뭐 착한 일을 많이 못하고 성숙을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구현해내지 못하면 못 들어가는 게 아니라 '예수 안 믿으면 못 들어간다' 그랬죠? 그럼 '예수를 믿는다'는 게 뭐예요?

'믿음' 이라는 건 나의 존재 전체를 의뢰하고 의존한다는 거죠' 야 아빠만 믿어!' 이거는 뭐예요? '니가 아빠 좀 도와줘' 가 아니라 그 '아빠만 믿어' 하고 아버지가 아이의 손을 딱 잡는순간 애는 옆으로 지나가다가 최홍만의 정갱이도 차죠 그죠? ? 아버지가 '믿어!' 라고 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그 아버지가 이 아이에게 '그래도 넌 나 쪼끔 도와줘야 돼' 이건 아니잖아요 그죠?

 

'믿음' 이라는 건 전적인 거예요. 그래서 예를 들어 이런 거죠. 아빠가 아이의 숙제를 대신 해주고 있어요. 수채화를 그리는 겁니다. 그런데 아빠가 정말 멋지게 그리고 있는데 그 아이는 능력이 없어요. 그래서 그 아이는 그냥 이렇게 아빠가 해 주는 걸 보고만 있으면 돼요. 이게 구원입니다. 아버지가 우리의 숙제를 대신 해 주는 거예요. 그게 예수의 십자가거든요?

그런데 애가 자꾸 지도 뭘 돕겠다고 그냥 물감을 아무거나 찍어갖구 아빠가 잘 그리고 있는 그림에다가 도와주잖아요?

그럼 망치는 거예요 그림을.

 

하느님은 우리에게 그런 식으로 성숙과 변화를 이루어 내라는 게 아니에요. 어떤 노력이 분명 우리에게서 나오지만...

그런 식의 마음으로 여러분이 하면 반드시 그 숙제가 완성되면 아이는 '나두 거기다가 찍은 거 있어요' 라고 지꺼를 주장하게 된단 말이에요. 하느님은 그걸 절대 용납하지 못해요.

생각해 보란 말이에요.

예수님이 말씀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의 능력은 어떤 과정을 요하지 않아요. 일어나라! 그러면 일어나야 돼요. 무덤에서 나와라! 그러면 나와야돼요. 풍랑아 멈춰라! 그러면 멈춰야 돼요. 이게 말씀의 능력이에요. 하느님의 말씀의 능력.

그런데 왜 유독 말씀이신 그 분이 직접 내려 왔는데.... 왜 유독 인간의 구원만 이렇게 과정이 있는 것처럼 이렇게,  지금 역사를 통과하고 있죠?  왜인거 같으세요이건 과정이 아니라 말씀은 완료예요.  떨어지면 완료.

 

묵시 속에서 그냥 '너는 내 백성' 성경이 그러잖아요.

야곱과 에사오가 태어나기도 전에 야곱아 너는 천국가고 에서 너는 지옥가라 라고 하느님이 정했다고 그래요. 그들이 역사라는 과정을 통과하면서.... 야곱이 조금 열심을 안 부리고 에사오가 더 열심을 부려서 그 결과를 뒤집어 엎을 수 있는 게 아니란 말예요

자기부인이라는 건 내가 입으로 올리는 게 아니에요. ‘라는 몸뚱이가 지금 살아 있어요 옛몸에 속한 몸뚱이 이거는 새 몸으로 바꿔줄 거 거든요? 그럼 이 몸뚱이가 살아있는 동안에 자아는 죽지 않아요.

여러분 인생의 목적이 뭐라 그랬어요? 인간은 짐승이구나를 아는 게 인생의 목적이라고 성경이 이야기한단 말입니다. 왜 하느님이 야곱보고 (야곱은 우리 이스라엘이에요 '' 란 말이에요 교회) 지렁이라 그래요?

여러분 바퀴벌레 같은 거 뱀 같은 거 징그럽죠? 여러분 인간만큼 무서운 게 없어요.. 인간만큼 더러운 게 없다니깐요? 그런데 우리는 교묘하게 바퀴벌레한테 우리의 모습을 투영시켜서 '! 저 징그러운 거' 뱀한테 '어우 저 흉물스러운 거' 이러고 있는 거예요. 바로 니가 니 안에 있는 게 바로 저런 것 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지 여러분 천국에 가면 그런 거 있을까요? 이 역사는 우리에게 우리의 처음자리가 뭔지를 깨닫게 해 주기 위해 존재하는 거란 말이에요.

 

예수가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실 수 밖에 없다 라는 건 히브리서를 쭉 읽다보면 그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결국 그 대제사장들도 자기의 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피를 뒤집어쓰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 그러면서 이 대제사장을 어디로 몰고 가냐면 예수라는 대제사장으로 끌고간단 말이에요. 히브리서 전체의 주제예요 그것이. 그러면 이스라엘 안에서 대제사장만 속죄일에 710일에 대 그 속죄제사를 드릴수 있게 했다라는 건 하느님이 다른 이의 제사는 안 받으신다는 거죠? 대제사장 말고 아무나 그 대제사장의 옷을 입고 제사를 드리면 걔는 죽어요 누구든.

그건 부 대제사장도 안돼. 제사장이 이만 명이 있었단 말입니다. 그 누구도 안된다니깐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그 대제사장의 원형이에요 실체라면! 그러면! 하느님은 지금 누구의 제사만 받겠다는 뜻이에요? 예수의 제사만 받겠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성경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 제사장 대제사장 '예수를 믿어라' 라는 것이지.

 

율법이라는 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드러내기 위함이에요. 우리에게 준 거예요. 그런데 그 율법이 실지로 살아 ...몸으로 살아서 이 땅에 내려오셔 갖고 예수님이 하신 일이 뭐예요? 그 말씀이 율법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 뭐예요? '니들은 다 어둠이다 회개하라!' 였잖아요. 그게 율법의 역할이란 말입니다. 말씀의 역할이었단 말이에요 그것이..

그런데 그 말씀 예수 앞에 서서.... '맞습니다 주님 저는 죄인이 맞네요' 라고 고백을 하는 게 아니라... 그 앞에서 자기의 유익을 챙길려고 하는 거예요. 가치를 챙길려고 하는 거예요. ....

복음이 역사가 왜 그 상태에서 출발이 되냐면~'니들은 죽은 자야 그런데 그 죽은 자가 어떻게 산 자로 그것도 하느님과 방불한 자로 살게 되는지를 알아?' 라고 설명해 주기 위해 이미 부정된 '자아' 여기에서 출발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 말씀까지도 읽으면서 뭐라고 그러냐면 '그래 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어 그래서 이제는 내 안에서 예수가 사신다' 라고 또 '' 를 이야기해요  내 안에 예수가 사신대요 또..~. ... 어렵다..  인간이 이렇다니까요? 그럼 그 '' 는 뭐냔 말이에요 또?....

 

사람들 앞에서 '나는 쟤보다 이만큼 많이 부인됐어.. 이만큼 많이 부정됐어..' 자기가 부정되고 부인됐다 라는 건 여러분 내가 부인됐다 라는 건 내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내가 없는 내가 '하느님 나 이만큼 부인됐네요' 라고 인식하는 '' 는 누구냔 말이에요. 아휴 답답해라~인간이 그래요. 그런데도 우리는 끝까지 그 자존심을 못 놓는거예요.

 

예수님이 오늘의 본문에 보면 우리의 연약함을 다 체휼하셨다고 그러죠? 그리고 순종함으로 고난을 받아, 고난을 받음으로 순종해서 '순종함을 배웠다' ...라고 그러는데 그거는 번역이 좀 잘못된 거고 '마드 파드' 이런 워드플레이예요. 순종을 했는데.... 그 순종하는 과정에 고난이,, 그게 고난으로 드러났다 라는 뜻인데 왜 예수님이 하느님이신 그 분이 이 땅에 오셔서 그걸 다 체휼해야 했을까요? 우리 414절에서도 봤잖아요. '그는 우리의 연약함을 다 체휼하신 분이다' 그러죠?

여러분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느님 앞에서 '이 잔을 될 수 있으면 내게서 거둬 주세요' 그랬어요. 아니 어떻게 하느님이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이 하느님의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러 오신 분이 어떻게 그런 나약한 기도를 하냐구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땀이 피가.. 그거는 정말 뭔가가 간절하게 내 안에 염원으로 존재할 때 모세혈관들이 터져 버립니다 피처럼.

뭐가 그렇게 힘드셨을까요? 하느님인데..

성도는 이 세상에서 그렇게 자기를 '우리는 이 정도니까 당신들은 우리를 본받아야 된다' 로 가는 게 아니라 '내 안에서 나오는 건 숨 쉬는 것까지도 죄인데.... 하느님의 은혜가 아니면 나는 다른 한 순간도 존재일 수가 없습니다' 라는 걸 고백하고 가는게 교회이며 성도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냥 세상에서도 아니 다른 종교집단이나 절도 얼마든지 그렇게 흉내낼 수 있어요. 그리스도교만이 아니라 그 어떤 공동체나 집단에서도 다 그런 거는 할 수 있는 거예요 청렴결백 이거는~ 교회가 내놓아야 하는 열매는 그게 아니에요 네?  

 

여러분 가룟유다가 왜 마귀의 모형으로 예수님 제자 안에 들어가 있었는 줄 아세요? 예수님이 직접 그러잖아요? 요놈은 마귀다 라고. 내가 이거 찍어주는 이거는 마귀다~ 그러죠? 왜 마귀가~ 거기 들어가 있어요?

여러분 가룟유다가 '시카리' 였어요 시카리는 열심당원입니다 독립군. 독립군은 이 세상나라를 어떤 큰 힘에 응원군의 도움을 받아서 세상나라를 인간이 중심이 된 세상나라를 세우자 라는 게 시카리들이었어요.

  인간이 중심이 된,,,, 그리고 인간의 가능성이 확보가 되는 그런 어떤 나라를 (우린 하느님 나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그 나라를 원하는그게 마귀다 를 가르쳐주기 위해 가룟유다가 하느님에 의해 이 땅에 내려 보내진 거예요

가서 내 백성들에게 교훈하라고...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러는 거예요. 너는 나지 않은 게 더 좋을 뻔 했다 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하느님이 낳게 해서 내려보낸 거란 말입니다.

 

여러분 혹시 게 잡아 보셨어요 갯벌에 가서? 게는 그냥 아무케나 쑤신다고 나오지 않아요. 저기 그 아산만 있는 데가 제 고향인데 거기가면 지금은 뭐 서해안 개발로 다 없어졌지만... 멸치를 이렇게 갖다 놓잖아요? 게들이 막 놀다가 사람의 발자국소리가 들리면 확! 어디로 사라져요. 구멍으로 응? 금방 없어져요... 근데 이 바보들이 멸치같은 걸 이렇게 살살살살 냄새를 맡게 해 주면 나와요~ 쪼금씩 쪼금씩 이렇게~ 나와가지고 그걸 덥썩 물어요

가끔 하느님이 우리에게 ...고렇게 자신을 감추고 있는.. 내가 마귀새낀줄 모르고 그냥 자기를 감추고 있는 우리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해 밧세바 같은 미끼를 이렇게 던져서 냄새를 살살살살 맡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하느님이 우리를 죄를 짓게 하는 게 아니라 니네는 도대체 누구인지를 ....니들 스스로 좀 위장 좀 하지 말라고.... 수시로 터뜨려 버리는 거예요 하느님이.

 

제발 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미 결판이 난 결론을 갖고.... 그 결론에서 출발되어지는... 과정아닌 과정을 살게 되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든게 다 즉각적으로 벌어졌던.... 무덤에서 나와라! 그러면 나와야 되고 일어나라! 그러면 일어나야 되는~ '아 이틀만 있다 일어나면 안돼요?...' 이거 안돼요. '풍랑아 멈춰라' '아 삼십 분만 더 불을게요'이거 안돼요.

말씀이 떨어지면 즉각!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말씀이 우리를 창조하는 거. 하느님의 백성을 창조하는 것도 즉각적이에요. 그런데 이 즉각적인 구원의 이야기만 ....과정으로 역사를 이루어 이렇~게 진행하여 가는 건~ 이미 일어난 일이란 말이에요.

'나는 이 만큼 했으니까 상 주세요~' 이건 뭐예요? '나도 칭찬해 주세요' . 요게 마귀예요. 상 달라는 게 뭐예요? 상이라는 것 자체가 칭찬이에요. 너 잘했어 라는. 이 칭찬을 하느님이 받아야 할 칭찬을 '누구라도 요만큼 나는 내 영광 내 찬송을 아무에게도 안 뺏긴다' 라고 하신 그 하느님의 말씀을 어기는 거란 말이에요 그게.

 

여러분의 인생은 이미 완료가 된 상태임으로.... 여러분의 인생은 하느님께 차압된 상태인 거예요. 그래서 그 분이 인도한대로 끌려간다 라는 뜻이란 말입니다. 예수가 주 라는 걸 드러내면서 끌려간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이 여기에 대해서 때때로 화가 날 거예요. 그러나 이게 진짜 복인거예요.

남들보다 좀 차별화된 어떤 걸 거저 얻어내어.... 그들보다는 좀더 나은 삶을 살겠다 라고 지금.....로또가 상 아닙니까?

 

'아 왜 이케 나한테만 이런 걸 주냐?^^' 상을 줬더니 얘들이 파멸과 멸망으로 떨어지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천국에서도 그걸 원하냐고요이게 여전히 내가 포기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셔야 돼요. 이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성경지식만 그냥 확~ 쌓여 있으니까....

 

고수들은요 고수들이 가장 중요하게 제자에게 가르치는 게 뭐예요? 기마자세예요. 여러분 뭐 싸울 때 이러고 싸우는 거 보셨어요? ^ 기마자세로 서서 앉아서... 그건 실전에서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응? 왜 고수들이 기본기를 그렇게 가르치냐면 이 기본이 안 되있으면 실전에서 응용이 안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어설픈 놈들이 기본도 안되는 상태에서 기마자세가 뭔지도 모르는 놈들이 돌려차기 이단 옆차기를 배워갖구 차다가 쓰러지구 벽 차서 다리 부러지구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성경을 많이 안다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이에요이 기본이..도대체 복음의 핵심이며 기본이 뭔지를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어줍지 않은 성경구절 몇 개 갖구 와 가지구 뭘~ '너 나보다 많이 알어?..' 제가 성경 이야기를 해주면 건방저이러구 앉아있는 거예요. 그건 이 성경을 보기 위해서 잠시 계단을 쌓는거지 그게 왜 그렇게 중요하냐구.. 자기자랑 하구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우리는 신앙을 가지고도 이렇게 여전히 자기를 자랑하는 인간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붙드셔야 돼요. 예수님 꼬옥 붙들어야 돼요. 그리고 인생은 금방 눈 한번 더 깜짝하면 우리 앞에서 정말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릴 것들이거든요. 그거 깨닫구 그냥 없음의 자리 자꾸 인식하고. 이게 바로 나구나 깨닫구 가면 돼요.

 

뭘 그렇게 여기에서 자기를 변명하구 자기를 인정받고 싶어하구...그러니까 천국에 가서도 인정받고 싶어서 '그래두 개근상이라도 하나 받아야 되지않겠어?' 이러구... 그거 자기부인 안 된 사람들이 하는 너스레일 뿐이에요.

여러분은 '없음' 이에요.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죽은 '' 가 무슨 일을 하며 무슨 가치있는 일을 내놓아 상을 받겠습니까. 대제사장 예수... 시은좌 ...그 보좌로 나가시란 말이에요. 거저 주는 은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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