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29 조회수35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2010년 10월 2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필리피 공동체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를
축원하고 감사를 전한다. 필리피 교우들이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였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 집에 가시어, 수종을
앓는 사람의 손을 잡고 그를 고쳐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물리치시며, 단호하게
안식일의 의미를 새롭게 바로잡아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2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0

도토리 여행 !

후두두
후두두

참나무
열매

도토리
내려

떼굴
떼굴

오솔길
구르면

산토끼
다람쥐

부지런히
날라서

굴속에
쟁여

겨울
따뜻이

오밀조밀
보내고

봄이
오면

새싹
돋아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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