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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나를 평화케 하는 것!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11 조회수703 추천수5 반대(0) 신고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미리 보기!

 

 

예수님은 모든 것을 미리 보신다.

 

당신이 죽을 것도, 베드로가 배반할 것도 미리 보시는 것이다.

 

 

문제는 그것을 감내해 내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도 미리 보는 경우가 있다.

 

 

살아온 경험을 통해서 이렇게 하면 이런 결과가 오고,

 

저렇게 하면 저런 결과가 온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예수님이 미리 보시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예수님은 아직 닥치지 않은 일을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일어날 일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보신다.

 

 

그냥 우리 인간처럼 경험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베드로가 3번 배반할 것을

 

말할 수가 없다.

 

 

미리 본 사람이 아니고는 이를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미리 본다는 것은 미래를 본다는 것이다.

 

우리도 우리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이 세상을 떠나는 지는 예측하기 곤란하다.

 

구체적으로는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그러나 유일한 희망이 하나 있다.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

 

 

예수님의 평화와 함께 있는 것!

 

이것이 우리를 안도케 한다.

 

 

죽음이 올지라도 예수님의 평화가 함께 한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

 

 

우리는 어느날 먼지처럼 흔적없이 사라지고 아무도 우리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도 예수님만 함께 계신다면, 예수님의 평화가 우리 영혼에 함께 한다면 진실로

 

우리는 행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우리는 평화로워야 한다.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우리는 진실해야 한다.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우리는 세세하게 미래를 내다 볼 능력이 없다.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우리가 지금

 

사랑을 선택하느냐, 미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그 미래도 닥치면 현재가 되니

 

우리는 늘 현재의 선택을 사랑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늘 현재의 선택을 평화로 해야 한다.

 

우리는 늘 현재의 선택을 자비로 해야 한다.

 

우리는 늘 현재의 선택을 기쁨으로 해야 한다.

 

 

늘 행복하기 위해서 평화와 자비와 기쁨과 감사와 

 

가까이 해야 한다.  부정적인 것들은 멀리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용감해야 한다.

 

용감하게 행복을 선택해야 한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 

 

나의 자긍심을 지켜야 한다.

 

나의 자아 존중감을 간직해야 한다.

 

나 스스로를 존중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지혜로워야 한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마음의 평화를 선택해야 한다.

 

먼저 나의 마음이 평화로워야 한다.

 

이것이 나의 자아 존중감을 늘 간직하는 방법이다.

 

내가 나를 평화케 하는 것, 이것이 나를 존중하는 지름길이다.

 

 

세상에 지친 나를 평화케 하는 것, 이것이 자아 존중의 비법이다.

 

 

그러면 행복해진다. 내가 나를 존중할 때 행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늘 의식적으로 마음이 편안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늘 마음에 부정적인 것들을 멀리해야 한다.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없다.

 

 

마음이 편안하면 하루 하루가 잔치 기분이다고 했다.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매일 매일이 파티이다.

 

마음의 평화!

 

 

샬롬!

 

 

우리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어디에 있거나 천국이다.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으면 어디에 있으나  낙원이다.

 

우리 영혼에 예수님이 함께 계시면 어디에 있거나 감사하게 된다.

 

 

예수님이 함께 계시면 어디에 있거나 기쁨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가 곧 행복이다.

 

 

마음의 편안함이 곧 행복이다.

 

 

이웃에게 주는 마음이 곧 행복이다.

 

주고 또 주는 마음이 행복이다.

 

 

주고 또 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쁨이 가득하게 된다.

 

주고 또 주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감사가 가득하게 된다.

 

주고 또 주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사랑이 가득하게 된다.

 

 

주고 또 주어라!

 

마음을 비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행복해 질 것이다.

 

모두가 행복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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