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16 조회수351 추천수3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10년 12월 16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예루살렘에 대한 주님의 사랑과 예루살렘의 번창을
이야기한다. 예루살렘의 번창은 회복된 도시, 해방된 도시,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의 도시를 의미한다.
이 도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땅이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그 어떤 사람도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고 하신다. 그렇지만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그보다 더 위대하고
장차 새 세상을 여실 예수님을 받아들이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24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26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27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29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30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18

별 하나 !

온 누리
꽁꽁

얼 것
같은

오늘
추위 속

가난한
곳에

하늘 별
하나

아기
예수님

오시는
소식

더욱
환하게

비추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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