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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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탄은 끝장이 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28 조회수1,05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백)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토마스 아퀴나스는 3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

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학 대전??

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로 꼽힌다. 1274년에 선종하였으며, 1323년에 시성

되었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비난하는 이

들에게,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

    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탄은 끝장이 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

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

다. 2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

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25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26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

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

게 된다.” 30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

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83

 

물새 햇빛 !


이른

아침에

 

강물

위에

 

둥둥

거리며

 

날갯짓

하는

 

청둥

오리

 

비오리

원앙

 

물새들

무리

 

쟁기질

하여

 

진리

평화

 

햇빛

가득

 

출렁

이게

 

해놓고

함께

 

빛비늘

되어

 

해름

때까지

 

찬란히

반짝거려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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