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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그리파스 임금 앞에서 변론하다(사도행전26,1-32)/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3 조회수351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사도행전26장

율법을 믿는 아그리파스 임금님 앞에서 예수님이 구약에서
하느님께서 보내 주시기로 예언 되었던 메시아이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구약인 모세오경과 이사야예언서에 예언된 메시아이며
이 세상에 오셔서 고난 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구원과 하늘나라를
완성시킨 구세주라는것을 증거하지만 아그리파스왕은 율법과 육에 있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복음을 증거하지만 깨닫지를 못하여 거부하고
받아 들이지 않는 율법에 매여 있는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의 대표로
예화를 들어 설명하시며

오늘날에도 세상 지식이나 문자에 매여 있으면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수가 없으며 아무리 성경을 통하여 증거하지만
마음의 밭에 말씀이 떨어져 길밭,돌밭,가시밭으로 되는 사람과
좋은 땅이 되어 100배,60배,30배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하느님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복음 말씀을 읽을때마다
하느님과 대화 하는 것이며
말씀으로 살아갈 때 나도 모르게 예수님의 속성으로 변화가 되며
바오로 사도가 다마스카스로 가는 도중에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180도 변화 되어 회개하고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증언을 하며 순교까지 받게 되는 것이며

성경에서 증인은
헬라어로' 마르튀스 '인데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말하며
묵시록11장에서
두 증인도 구약에서는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와 예언서를
대표하는 엘리야를 말하지만
신약에 와서는 교회와 즉 교회의 대표인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를 두 증인이라고 말하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가 하신다고 하시며 율법에서는 실제 두 사람이 증언하면 인정이 되며
마태복음 18장에 형제가 죄를 지으면 직접가서 타이르고
말을 안들으면 두 세사람이 가서 말하고
그래도 안들으면 교회에 맡기라고 하고
두 사람은 영적으로 볼 때는 그리스도와 내가 증언하는 것이
두 사람이며 세사람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내가 증언하는 것이 세사람일수 있기 때문에
신약에 와서는
두 증인을 말할 때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가 되어 증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증언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고 내 입과 손과 발은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님의 지체라는 것을 깨닫고
기회가 좋든 나쁘든 복음 말씀을 전합시다.
그러나 복음 말씀을 전할 때 큰 십자가가 있지만 기도하고
인내와 사랑의 열매로 구원 말씀을 전도 합시다.

아그리파스 임금 앞에서 변론하다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아그리파스왕과 이방인 페스투스총독에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고난 받고 죽으셨지만 죄가 없으셨기 때문에
부활하여 살아 계신 주님이라는 것을
아사야 예언서를 통하여 증언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것을 기도하고 설교하지만 아그리파스 왕과 페스투스총독은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아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믿지 않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로 예화로 들어 복음을 증거하며
복음을 받아 들이는데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데
믿음은 하느님께서 공짜로 주시는 은사이지만(1코린토12,7)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나 믿음의 은사를 주시지만 받아 들이는
사람의 마음의 밭에 따라 다르며 마음의 밭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사해주는 유일한 세례를 받아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며 

우리들이 친구나 친지들의 권유로 신앙생활하는것 같지만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믿음으로 불러서 믿을수 있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며
사도행전27장에서는
바오로 사도가 복음을 들고 배를 타고 로마로 가는 도중 세상을 의미한
바다에서 풍랑을 맞아 자초가 되지만
끝까지 참고 사도행전28장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
사도행전이 끝이 나며
이 사도행전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마칠 때까지
어떠한 고난이 었어도 복음선포는 계속 될 것입니다.

1
아그리파스가 바오로에게 “당신 자신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바오로가 손을 들고 나서 변론하기 시작하였다.
2
아그리파스 임금님, 유다인들이 나를 단죄하는 모든 일에 관하여 오늘 임금님 앞에서 변론할 수 있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3
특히 임금님은 유다인들의 모든 관습(율법)과 문제를 알고 있는 분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내 말을 참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4
모든 유다인이 나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내 동족 가운데에 섞여 예루살렘에서 살기 시작한 처음부터 알고 있습니다.
5
그들이 오래전부터 나를 알고 있으므로 원하기만 하면, 내가 우리 종교에서도 가장 엄격한 바리사이파 사람으로 살아왔음을 증언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그런데 지금 나는 하느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에 대한 희망 때문에, 여기에 서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7
우리 열두 지파는 밤낮으로 하느님을 열렬히 섬기며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임금님, 나는 바로 그 희망 때문에 유다인들에게 단죄를 받고 있습니다.

설명:
하느님께서 이사야예언자를 통하여 모든 백성을 구원 시켜주실
메시야를 보내어 구원시켜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는데
이 약속들이 예수님에게 이루어지고 나중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구원이 이루어짐을 예언하였는데
제1이사야서(1장~39장)에서는 하느님께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임마누엘 하느님이라고 말씀하셨으며
구약에서 메시아를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이며

제2이사야서(40장~55장)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셔서 고난 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 놓고 인류 구원할 것을 예언한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어졌으며
제3이사야서(56장~66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 민족이나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을 것을 예언할 말씀이
신약에 와서 이루어졌음을 바오로 사도는 증거하는 것입니다.

8
하느님께서 죽은 이들을 다시 일으키신다는(부활) 것을 여러분은 왜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여깁니까?
9
사실 나도 한때 나자렛 사람 예수님의 이름을 반대하여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0
그리고 그 일을 예루살렘에서 하였습니다. 나는 수석 사제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성도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를 감옥에 가두고, 그들을 처형할 때에도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11
또 자주 회당마다 다니며 그들에게 형벌을 주어 예수님을 모독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너무나 격분하여 나라 밖 여러 고을까지 그들을 쫓아갔습니다.
12
한번은 내가 그런 일로 수석 사제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아 다마스쿠스로 가고 있었습니다.
13
임금님, 그렇게 길을 가다가 한낮에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이 하늘에서 번쩍이며 나와 내 일행 둘레를 비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설명:
햇볕과 태양과 등불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요한복음8,12 요한묵시록21,23)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복음 말씀이 햇빛이 되며 이 햇빛은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며 1요한2,8~11에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의 자녀이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의 자녀라고 말씀하십니다.

14
우리는 모두 땅에 엎어졌습니다(죽음 상징). 그리고 나는 히브리 말로,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뾰족한 막대기를 차면 너만 아프다.’ 하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15
내가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여쭙자 그분께서 이르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16
자, 일어나 바로 서라. 내가 너에게 나타난 것은 너를 종으로, 그리고 네가 나를 본 것과 또 내가 앞으로 너에게 나타내 보일 것의 증인으로 선택하기 위해서다.

설명:
증인은 실제 두 사람이 말로 증언하는 것도 유효할수 있지만
영적으로는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증언할 때
나와 그리스도가 하기 때문에 그 증언은 참된 것이며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우리 안에 충만해야 하며
사랑의 눈으로 볼 때는 우리가 없어지고
우리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미움 사람이 없으며
화 자체가 없어지며 세상 모든 만물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귀하게 보이며 태양의 형제요 달의 자매요 라고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며
우리 형제자매들끼리는 더욱 영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17
나는 너를 이 백성과 다른 민족들에게서 구해 주겠다. 이제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낸다. (예레미야1,5~8;에페소서4,23;콜로사이서1,20)
18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그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느님께로 돌아와 죄를 용서받고 나에 대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이들과 함께 상속 재산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이사야서35,5;42,7.16)
19
그래서 아그리파스 임금님, 나는 하늘로부터 받은 이 환시를 거역하지 않았습니다.
20
먼저 다마스쿠스에 사는 이들에 이어 예루살렘에 사는 이들에게, 또 온 유다 지방을 다니면서, 나아가 다른 민족들에게도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들을 하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설명:
회개는 세상에서 살아가던 사람이 예수님께 돌아가는 것이 회개이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회개인데
회개의 열매는 하느님 속성 및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
친절,선행,진실,온유,절제, 겸손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3,8)

21
바로 그 때문에 유다인들이 성전에 있는 나를 붙잡아 살해하려고 하였습니다.
22
그러나 나는 하느님의 도움을 받아 이날까지 이렇게 서서 낮은 사람에게나 높은 사람에게나 증언하고 있는데, 예언자들과 모세가 앞으로 일어나리라고 이야기한 것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23
곧 메시아께서 고난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신 첫 번째 분으로서 이 백성과 다른 민족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는 것입니다.” (이사야서53장;42,6;49,6)

설명:
예수님께서 고난 받고 죽고 부활하시어 하느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는
부활의 첫열매라는 것을 증언하고
죄로 인하여 죽어 있는 모든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갈 때 부활하여 구원 받는다는 것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24
바오로가 이렇게 변론하자 페스투스가 큰 소리로, “바오로, 당신 미쳤구려.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미치고 말았군.” 하고 말하였다.
25
바오로가 대답하였다. “존귀하신 페스투스 님, 나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진리와 양식에 따라 말을 하고 있습니다.
26
임금님은 이것들을 알고 있으므로 내가 그분께 담대히 말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므로, 임금님은 이것들 가운데에서 하나도 놓치지 않으셨다고 나는 믿습니다.
27
아그리파스 임금님, 예언자들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는 줄 압니다.”
28
아그리파스가 바오로에게, “당신은 조금 있으면 나를 설득하여 그리스도인으로 행세하게 만들겠군.” 하고 말하였다.
29
그러자 바오로가 대답하였다. “조금 있든 오래 있든, 나는 임금님만이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이들이 이 사슬만 빼고 나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30
임금과 총독과 베르니케와 그 밖에 그들과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일어나
31
퇴장하여 서로 말하였다. “저 사람은 사형을 받거나 투옥될 만한 일은 하지 않는군요.”
32
아그리파스는 페스투스에게 “저 사람이 황제께 상소하지 않았으면 풀려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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