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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과 영혼에 대한 교리서 내용 [육체의 형상]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10 조회수351 추천수0 반대(0) 신고


영혼은 육체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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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  "에파타"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렸다> 귀가 열리고 혀가 풀린 영혼은 어떤 사람일까 ?
착한 목자의 목소리를 잘 알아듣는다. 하느님의 말씀에 귀가 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잘 선포한다. 혀가 풀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머리로 말하는 사람은 마음이 더러운 영으로 속박받으면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 할 것이다. 그런 영적인 불구는 모호한 어둠 속에서 귀가 닫혀있고 혀가 묶여 있을 뿐이다. /// 언제나 더러운 영과 한 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을 잘 식별해야 한다고 말할 수가 있다.

 
 

<교리서 363> 영혼이라는 말은 성경에서 종종 인간의 생명이나 인격 전체를 의미한다. /// 이 말은 또한 인간의 가장 내밀한 것, 가장 가치 있는 것을 가리킨다. /// 그리고 특히 인간은 그것(영혼)을 통해서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게 된다. /// ‘영혼’은 인간의 영적 근원을 가리킨다.

 
 

<교리서 365> 영혼과 육체의 단일성은 영혼을 육체의 ‘형상’으로 생각해야 할 만큼 심오하다. 말하자면 물질로 구성된 육체가 인간 육체로서 살아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은 영혼 때문이다. 인간 안의 정신과 물질은 결합된 두 개의 본성이 아니라, 그 둘의 결합으로 하나의 단일한 본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 [ "영혼은 육체의 형상" ]이라는 가르침에 깊은 인식이 필요하며 이를 자각하지 못하면 영육의 분별과 영의 식별이 어렵게 된다. "영혼이라는 말은 성경에서 종종 인간의 생명이나 인격 전체를 의미한다"는 교회의 가르침에 자기 자만심으로 무지했다가 더러운 영의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도 한다.


<교리서 367> 때때로 영혼은 ‘영’과 구별되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하고 흠 없이”(1테살 5,23)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교회는 이러한 구분이 영혼을 둘로 나누는 것이 아님을 가르친다. ‘영’이란 인간이 그 창조 때부터 자신의 초자연적인 목표를 향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영혼’은 은총으로 하느님과 친교를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영과 영혼의 분별 ] 천사(영)들의 타락인 => '더러운 영'과 한 영이 되면 => 인간 영혼의 타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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