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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눈으로 2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02 조회수3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의 눈으로 2


자만심을 버리고 하느님의 치유를 받아라.

네가 어떤 장소에서 기도하든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도 잊지 말아라. 네가 진심으로 기도 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언제든지 너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다. 가정에 사랑이 없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죄를 범한다면 용서를 바랄 수 없습니다. 교만을 극복하려면, 자신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을 대할 수 있는 은총을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가끔씩 기도할 마음이 없을 때에는 네가 말하고 싶은대로 하느님께 사랑의 말씀을 드리고, 마음속으로 느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도록 하여라. 그리고 나서 가능하면 다시 일상기도를 바치도록 하여라.

성토마스

의혹을 없애기 위해, 기도하여라.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기도하여라.


바오로 사도는 기도를 첫 자리에 두고 있습니다.

신자들에게서 선행을 많이 요구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도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잘 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단 한가지, 그것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일 뿐이랍니다. 기도하면 제 마음은 유쾌해지거든요. 하느님은 제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할아버지와 함께 자주 성당에 나가 기도 했으며 집에서도 더욱 열심히 하느님께 기도 하기를 잊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하고 기도하면 옆에 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저의 기도에 맞추어 일심으로 머리를 숙이거나 아니면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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