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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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01 조회수1,10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금요일

2019년 2월 1일 (녹)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약속된 것을 얻으려면 인내가 필

요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는 겨자씨와

같다며, 군중에게 많은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

    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6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

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

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

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

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

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

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

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87

 

산벚나무 !

 

주님의

은총

 

우거진

수풀

 

아름

드리

 

우뚝

우뚝 

 

넣으신

사명

 

온 누리

모두

 

어우렁

더우렁

 

생명수

샘물 

 

뿌리

담그고

 

진리

정의

 

믿음

희망

사랑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품어

안아

 

힘차게

자라오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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