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09 조회수3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12년 7월 9일 (녹)

☆ 성 아우구스티노 자오롱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 말씀의 초대
호세아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혼인 계약으로
맺어진 부부의 사랑에 비유한다.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사랑을
잊어버렸지만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받아들이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의 딸을 살려 주시고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고쳐 주신다. 예수님에 대한 딸의 아버지와 여인의
믿음이 딸을 살리고 여인의 병을 낫게 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그 무렵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89

동백잎 물 !

도톰하게
반짝이는

동백
잎사귀

딛고
내려온

빗방울
물은

땅속에
고이고

도랑에 
흘러

은총의
생명수 

믿음
희망
사랑

기쁨
행복

누리
들녘에

배어드는
여행하지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