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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03 조회수1,339 추천수0 반대(0) 신고

 



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

나를 위해 일생을 바친

영혼들 중에도 참된 신뢰심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들 중에 나와 친밀하게 결합하여

생활하는 영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너희 영혼들이 생활 중에

나와 친밀하게 결합하여

새로워지기를 원하는지 깨닫기 바란다.

감실 앞에서 나와 대화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나는 감실 안에 있다.

정말이다.

그리고 너희 영혼들 한 가운데 있다.

그리고 너희 영혼들과 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 나의 유일한 낙이다.

무엇이든지 나에게 말하고,

무슨 일이든지 나의 의견을

물어서 행동하며,

모든 것을 나에게서 찾으려 한다면,

나는 너희 영혼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너희들 안에

살면서 힘이 되어 주겠다.

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

많은 영혼들이 아침마다

기도를 드리고 있다.

사랑의 회견(會見) 형식에 불과한

기도를 바치고 있다.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를

받아 모시지만 일단 성당 밖으로

나오면 나에게 거의 말도 걸지 않고,

세상일에 휩쓸려

정신을 잃고 있지 않느냐?

내가 이런 영혼들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무도 없는

허허 벌판에 서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런 영혼들은 나에게 말도 걸지 않으며,

아무것도 나에게 부탁하지도 않는다.

제 영혼이 위로받고 싶을 때,

자기 영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창조주인 나에게 의탁하지 않고,

같은 처지에 있는

피조물에게만 청탁한다.

이런 영혼들은 나와 친밀하게

결합되지 않은 영혼들이다.

나와 결합하여 생활할 의사가

전혀 없는 영혼들이다.

사랑이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질 않느냐?

(가톨릭출판사 /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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