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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 묵시록, 첫째 봉인이 떼어지기 전의 징조
작성자이진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05 조회수736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님이 마지막 때의 징조로 예언하신 말씀 중에
많은 사람들이 '내가 그리스도다 !' 하게 된다는 내용은
비유로 하신 말씀으로 앞으로 있을 일이 아니라 지금까지 있어왔던 일입니다.
목자가 자신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 생각하고  
여러가지 은사의 권능을 행하며 교단에 서게되면
 ' 내게 그리스도의 성령이 임하셨다!  ,내게 하느님의 성령이 임하셨다! ' 하듯이
설교하게 되고 신자들은 성령이 임하신 교회로 알고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요한 묵시록의 때에 사탄이 거짓 선지자에게 기적을 행할 권능을 주듯이
사탄이 거듭나지 못한 목자들에게 성령의 은사로 위장한 여러가지 권능을 주어서
신자들이 성령의 은사라고 착각하게 되면 이러한  목자들은
성령으로 전하기라도 하는 듯이 착각하게 되지만 예수님 보시기에는
'내가 그리스도다! ' 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성경상 많은 수의 이런 목자들은 하느님의 성령이 자신들에게 임하신 줄 알고는
좁은문에 들어가지 못한 신앙생활에 안전선을 긋고 신자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사탄의 권능을 행하는 거듭나지 못한 목자들을 조심하라시는 아래의 예언 말씀입니다.

 

          마태오 복음 24장
3  그리고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올라가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따로 와서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그리고 주님께서 오실 때와 세상이 끝날 때에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저희에게 알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장차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그리스도다!' 하고 떠들어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왜냐하면
  요한의 복음 16장 2~3절의 예언하신 말씀이 당시에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2  사람들은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고도 그것이 오히려 하느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짓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사도들의 가르침이 회당에서 쫒겨난다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나는 좁은문에 들어서는 신앙생활을 추방하여서
좁은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쉽게 쉽게 천국에 가려는 신앙이 유행하여서
많은 사람이 멸망의 문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예언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가 많이 나타나는 때는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후의
신학교나 수도원이 많이 생겨나서 직업형 목자가 많이 생겨나는 때로
그래서 거듭나지 못하는 목자들이 사탄에게서 온 권능을 성령의 은사로 착각하며
신자들과 함께 탐심의 기계제품,전자제품 등의 우상죄를 짓게 되어서
결국은 많은 사람이 주여,주여 하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여도
주님께 모른다 여김받게 만들려는 사탄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는 일이 많아진 시점으로
다음의 구절과 같이 산업혁명 이후에 생겨나는 전쟁들과 함께 예언하셨습니다.


6  또 여러 번 난리가 일어나고 전쟁 소문도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당황하지 마라.그런 일이 꼭 일어나고야 말 터이지만 그것으로 그치는 것은 아니다.
(중세의 전쟁들,종교전쟁, 1차 세계대전이 꼭 일어나고야 말 터이지만
 그치게 되지 않음.이후에)

 


7  한 민족이 일어나 딴 민족을 치고, 한 나라가 일어나 딴 나라를 칠 것이며,
    또 곳곳에서 기근과 지진이 일어날 터인데
8  이런 일들은 다만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민족을 치고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또 기근,지진이 일어날 터인데 이런 일들은 다만 묵시록의 때에 비하면 시작일 뿐.)

 


9  "그 때에는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 법정에 넘겨 갖은 고통을 겪게 하고 마침내는
    사형에 처하게 할 것이다.또 너희는 나 때문에 온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2차 대전 때에는 사람들이 너희를<유대인>잡아 박해할 것이다.
   히틀러와 유대인의 문제로 가족을 잃는 연합국 사람들이 유대인을 미워할 것이다.)

 


10  그리고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가
            (진화론)
     서로 배반하고 서로 미워할 것이며  
11  (이단의)거짓 예언자가 여기 저기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12  또 세상은 무법 천지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이다.
    (세상법 상의 합법 아래 산업혁명 이후로 교인들 까지도 기계제품,전자제품 등의
      탐심의 우상숭배 죄를 짓는 무법 천지)

 


13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세속된 세상에 휩쓸리지 않는 교인)
14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백성에게 밝히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나서야 끝이 올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루가복음 18장)

 


우상 숭배죄나 다름 없는 기계제품,전자제품 등의 탐심으로 죄를 짓는 교인들이
과연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었다 하는 신자들이겠는가? 하시는 말씀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현 목자들과 달리 생계일을 하시며 가르치셨고
얻어 드시거나 얻어 입으실 때도 있으셨을 뿐,
현 목자들처럼 십일조의 일부를 월급으로 해서 직업으로 삼지는 않으셨습니다. 
성령으로 전하신 바오로 사도는 거짓 목자를 구분하시기 위해
대가 없이 가르치신다 해두셨습니다. 이일에 자신을 변호하는 목자는 변명일 뿐입니다.


 
마태오 복음 5장 20절
"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려면
신자들이 직업형 목자를 길러내는 신학교를 졸업할 정도의 연단을 하면 될 듯 하지만
신학교에서의 생활은 세속된 생활을 많이 근절하다가도
졸업 후에는 세속적으로 교육과정 때 보다 어중간해지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신학교입니다.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 보다 더 옳게 살려면 마음을 바르게 쓰고 살며
우상숭배나 다름없는 탐심의 생활을 근절하면 됩니다. 그러면 신학교 졸업생이나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사람들 보다 더 옳게 살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려면 산업혁명 이전에는 없었던 우상숭배나 다름 없는
탐심의 기계제품이나 전자제품 등으로 불필요한 죄를 짓게 되는 생활을 근절해야 합니다.
티비 없으면 싫고 핸드폰 없으면 싫고 컴퓨터 없으면 싫고
사람 죽고 다치고 위협하고 대기오염 시키는 자동차 없이는 싫다하는 신앙은
합법적이라 해둔 세속된 세상의 그늘아래 불법을 행하는 신앙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탐심의 상품들을 살 재산이 있으면
주님이 모른다 하실 대속에 의지하기 보다 자선을 해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됩니다.


우상숭배나 다름 없는 탐심의 상품들로 죄를 짓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주님!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여도
주님은 악을 일삼으며 죄를 지은 것으로 여기시므로
이들은 베드로 사도의 반석 위에 신앙을 세운 것이 아니라
우상을 멀리하라시는 베드로 사도를 회당에서 쫒아낸 것이므로
불타는 업적이 되는 것입니다.

 


신부님들은 양반집 유생같이 사시지 마시고
지금까지의 성령의 은사는 사탄에게 속은 권능이었음을 인정하시고
직업의식도 버리고 직접 생계일을 하시며 미사를 진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목사님들은 더 심하지만 성경에 없는 교황,추기경,마리아님 동상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아래의 요한의 복음 16장 2~3절의 말씀은 이미 당시에 이루어진 예언입니다.3절 말씀대로
전자제품등을 소유한 신부님이나 목사님들은 하느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사람들은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들이(완료됨)
    그런 짓을 하고도 그것이 오히려 하느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짓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사탄도 빛의 천사의 탈을 쓰고 나타나므로 목자들이 사탄에게 속아서 얻은 권능을
성령의 은사라고 착각하는 일은 가능해도
성령으로 거듭난 좋은 나무가 성내는 열매,오래 참지 못하는 열매,불친절해지는 열매,
사욕이 생기는 열매,불의를 보고 기뻐하는 열매 등을 어쩌다가 내는 일은 없는 것이므로
어쩌다가 나쁜 열매가 생겨나는 목자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재점검 해야 하는
사이비 성령의 시대입니다.
사건 사고를 보도하는 뉴스에 호기심이 생기는 사람의 마음이 불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이지
성령의 열매로 호기심이 생기겠습니까?


         마태오 복음 7장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찍혀 불에 던져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행위를 보아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뉴스, 각종 영화 보고 담배에 중독되어 육에 속한 모습의 행위 등등)

 

 

 


       마르코 복음 13장
3  예수께서 성전 건너편 올리브 산에 앉아 성전을 바라보고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아가 따로 찾아와서
4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일이 다 이루어질 무렵에는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5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6  장차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의 성령이 임하셨다)하고 떠들어대면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7  또 여러 번 난리도 겪고 전쟁 소문도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황하지 마라.
    그런 일은 반드시 일어날 터이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8  한 민족이 일어나 딴 민족을 치고 한 나라가 일어나 딴 나라를 칠 것이며
    또 곳곳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흉년이 들 터인데 이런 일들은 다만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9  "정신을 바짝 차려라. 너희는 법정에 끌려갈 것이며 회당에서 매를 맞고 또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서서 나를 증언하게 될 것이다.
10  우선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11  그리고 사람들이 너희를 붙잡아 법정에 끌고 갈 때에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그 시간에 일러주실 것이니 그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
12  형제끼리 서로 잡아 넘겨 죽게 할 것이며 아비도 제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들도 제 부모를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다.
    ( 2차 대전 중 유대인 압송,포로된 중의 환난)

13  그리고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루가 복음 21장
7  그들이 "선생님,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 즈음해서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8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앞으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바로 그리스도다!' 혹은 '때가 왔다!' 하고 떠들더라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들을 따라가지 마라.
9  또 전쟁과 반란의 소문을 듣더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고 말 것이다. 그렇다고 끝날이 곧 오는 것은 아니다."
10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민족이 일어나 딴 민족을 치고 한 나라가 일어나 딴 나라를 칠 것이며
11  곳곳에 무서운 지진이 일어나고 또 기근과 전염병도 휩쓸 것이며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굉장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하늘의 폭격기 전투기들이 무수한 폭탄과 원자탄을 떨어뜨리는 등)
12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는 잡혀서 박해를 당하고 회당에 끌려 가
      마침내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이며 나 때문에 임금들과 총독들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유대인 박해)
13  그 때야말로 너희가 나의 복음을 증언할 때이다.
14  이 말을 명심하여라. 그 때 어떻게 항변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라.
15  너희의 적수들이 아무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주겠다.
16  너희의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잡아 넘겨서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 2차 대전 중 유대인 압송,포로된 중의 환난)
17  그리고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받는 미움)
18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그리고 참고 견디면 생명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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