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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지향하기 위하여...
작성자동설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05 조회수941 추천수8 반대(0) 신고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지향하기 위하여... 우리가 신앙 안에서 살아있는 사람처럼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은 무엇인가?. 보람도 의미도 없이 할 수없이 사는 삶, 목적의식이 없이 뚜렷하지 못한 삶, 방향감각을 잃은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살펴 보아야 한다. 견딜 수 없는 갈증을 통해서 만이 물의 고마움을 알고, 자기를 깨는 아픔을 통해서 만이 은총의 샘물은 주어진다. 너희의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무딘 마음은 자신을 마비시키고 결국에는 죽게 하는 법이다. 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이 무딘 마음을 깨는 것 그것이 바로 회개이다. 물이 없는 현실을 생각할 수 없듯이 그리스도를 떠난 우리의 삶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이런 무미건조한 삶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즉 우리가 가는 길을 알면서 걷기 위해서는 인생의 표지판 (가치관 확립)이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성령의 시대를 살고 있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영원히 살수 없다. 우리 모두 성령을 모시는 받침이 되어야 한다. 우리를 부르시는 분은 하느님 이지만 선택과 결정은 자유이며 아울러 결과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그리스도의 자녀 (크리스찬)는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된 자들이지만 기쁨에 앞서 그리스도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는 책임이 따르는 두려움을 가져야 하고 우리가 부족한 삶을 살고있기에 하느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양육 하시고자 뽑혔다는 겸손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도록 뽑히고 능력을 부여 받은
      우리는 부활이 전제된
      십자가의 희망이 있는 삶을 살아야한다. 신앙인은 영세후가 더욱 중요하며
      날로 커지고 성장해야 한다.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수렁에 빠지듯이 내가 알고 다른 이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자신의 부족함과 미숙함을 시인하고 죄에 대한 자책보다는 나 같은 사람을 이토록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나의 의지가 아닌 하느님께 의존하는 삶 (그리스도를 내안에 모시고, 삼위일체 하느님을 모시는 삶)을 살아야한다 그리스도는 관대하신 분이시니 자비와 용서가 따르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며 은총과 희망의 삶을 살게 하여준다. 우리는 신앙 안에서 완숙한 삶을 살기위해, 기도와 공부(성서의 말씀) 공동체 안에서 생활하고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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