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월 5일『야곱의 우물』입니다 - 자유롭게 하리라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05 조회수640 추천수9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수요일 -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 8,31-­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 에게도 종노릇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 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 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배미애 수녀(한국틴스타 대표)  - 
    
    
    지인 한 분이 얼마 전에 체험한 일을 나누어주셨다. 어느날 빳빳한 현금 
    이십만 원이 든 가방을 전철 선반에 놓고 내렸다고 한다.
    
    그분은 당시 짐이 많아서 자기가 가방을 놓고 내렸는지도 모르고 다른 일을 본 뒤 집으로 돌아가니 남편이 낯선 남자가 전화를 해서 분실한 가방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부인을 찾더라고 하더란다.
    그런데 남편은 그 남자의 전화번호를 적어두지 않고 전화를 끊은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다시 전화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서 기다리던 전화가 왔고, 왜 며칠간 전화를 하지 않았는지 그 남자의 심경을 듣게 되었단다.
    그는 돈을 발견하기 전날 꼭 그만큼의 금액만큼 친구들과 술집에 가서 외상술을 먹었기에 돈을 두고 갈등이 심했는데 돈을 주인에게 돌려 주기로 결정하고 나니 너무나 마음이 편해졌다고 했단다.
    그날 밤 그 남자는 아마도 두 다리를 쭉 펴고 편안하게 잠을 자지 않았 을까? 바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복음을 체험했을 것이다.
    자유는 무엇인가? 우리 안에 있는 본성인 욕구를 인정하고 그것을 넘어 서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의 나약함, 혹은 자신도 모르는 상처나 나쁜 습관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들에 묶여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의 모상을 지닌 선한 우리의 본 모습에서 멀어지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가 곧 노예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만약 자유롭기를 원한다면 하느님 의 뜻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내 안에 있는 욕구와 나약함을 넘어서서 선한 것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손자선 도마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손자선 도마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손자선 도마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자유는 무엇인가? 
    우리 안에 있는 본성인 욕구를 인정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의 나약함, 혹은 자신도 모르는 상처나 나쁜 습관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들에 묶여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의 모상을 지닌 선한 우리의 본 모습에서 멀어지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가 곧 노예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만약 자유롭기를 원한다면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내 안에 있는 욕구와 나약함을 넘어서서 선한 것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
    
    이 귀한 말씀들을...
    어떻게 나눠야 될른지요...
    
    하지만, 긴긴 봉헌나눔으로 해서... 오늘도 야곱의 우물동이는 줄어야만 된답니다... 그러나, 한 마디는 마음에 새기고 출근을 하겠습니다. 만약 자유롭기를 원한다면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내 안에 있는 욕구와 나약함을 넘어서서 선한 것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를 원하기에... 이제 내 안에 있는 욕구와 나약함을 넘어서겠습니다.
    진리 안에서 자유인이 되기를 원하는... 앗!....나가요*^^*
    이 곡명은 '지난 날이여 안녕'이라는 곡입니다...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안녕을 고하는 마음에서 봉헌 나눔에서 나눴던 곡이지만, 물동이에도 끼웠습니다. 게으른 탓과 바쁜 탓이지요.*^^*
    
    
    
    
    소스입니다.*^^*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95.jpg">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사순 제5주간 수요일 - 자유롭게 하리라</b>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요한 8,31-­42]</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br>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
    에게도 종노릇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br>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br>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br>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br>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br>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
    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
    을 따라 하는 것이다.” 
    <br>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br>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배미애 수녀(한국틴스타 대표)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지인 한 분이 얼마 전에 체험한 일을 나누어주셨다. 어느날 빳빳한 현금 
    이십만 원이 든 가방을 전철 선반에 놓고 내렸다고 한다.
    <br>
    그분은 당시 짐이 많아서 자기가 가방을 놓고 내렸는지도 모르고 다른 
    일을 본 뒤 집으로 돌아가니 남편이 낯선 남자가 전화를 해서 분실한 
    가방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부인을 찾더라고 하더란다. 
    <br>
    그런데 남편은 그 남자의 전화번호를 적어두지 않고 전화를 끊은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다시 전화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br>
    그런데 며칠이 지나서 기다리던 전화가 왔고, 왜 며칠간 전화를 하지 
    않았는지 그 남자의 심경을 듣게 되었단다. 
    <br>
    그는 돈을 발견하기 전날 꼭 그만큼의 금액만큼 친구들과 술집에 가서 
    외상술을 먹었기에 돈을 두고 갈등이 심했는데 돈을 주인에게 돌려
    주기로 결정하고 나니 너무나 마음이 편해졌다고 했단다. 
    <br>
    그날 밤 그 남자는 아마도 두 다리를 쭉 펴고 편안하게 잠을 자지 않았
    을까? 바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복음을 체험했을 것이다. 
    <br>
    자유는 무엇인가? 우리 안에 있는 본성인 욕구를 인정하고 그것을 넘어
    서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br>
    우리의 나약함, 혹은 자신도 모르는 상처나 나쁜 습관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들에 묶여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br>
    하느님의 모상을 지닌 선한 우리의 본 모습에서 멀어지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가 곧 노예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만약 자유롭기를 원한다면 하느님
    의 뜻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내 안에 있는 욕구와 나약함을 넘어서서 
    선한 것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손자선 도마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손자선 도마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손자선 도마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
    <pre><FONT color=medium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ul> 
    <img src="http://songun59.com.ne.kr/images/other/moa777.jpg" width=350></ul>
    <br>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자유는 무엇인가? 
    우리 안에 있는 본성인 욕구를 인정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br>
    우리의 나약함, 혹은 자신도 모르는 상처나 나쁜 
    습관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들에 묶여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br>
    하느님의 모상을 지닌 선한 우리의 본 모습에서 멀어지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가 곧 노예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br>
    만약 자유롭기를 원한다면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내 안에 있는 욕구와 나약함을 넘어서서 선한 것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이 귀한 말씀들을...
    어떻게 나눠야 될른지요...
    <br>
    하지만, 긴긴 봉헌나눔으로 해서...
    오늘도 야곱의 우물동이는 줄어야만 된답니다...
    그러나, 한 마디는 마음에 새기고 출근을 하겠습니다.
    <b>
    만약 자유롭기를 원한다면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내 안에 있는 욕구와 나약함을 넘어서서 
    선한 것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b>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를 원하기에...
    이제 내 안에 있는 욕구와 나약함을 넘어서겠습니다.
    <br>
    진리 안에서 자유인이 되기를 원하는...
    앗!....나가요*^^*
    <br>
    이 곡명은 '지난 날이여 안녕'이라는 곡입니다...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안녕을 고하는 마음에서 봉헌 나눔에서 나눴던 곡이지만, 
    물동이에도 끼웠습니다. 게으른 탓과 바쁜 탓이지요.*^^*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9pt">
    <A href="http://cafe.daum.net/Coreansanctus" target=blank>
    <IMG height=70 src="http://cafe210.daum.net/cafeimg-proxy?
     grpcode=Coreansanctus&imgType=logo&time=1127253570000"
     width=230 align=absMiddle border=0><FONT color=red><FONT size=3>
    <br>
    <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
    <EMBED style="LEFT: 81px; WIDTH: 300px; TOP: 1245px; HEIGHT: 45px"
     src=mms://211.176.63.195/media02/005/5969.asf width=300 height=45
     type=application/x-mplayer2 volume="0" loop="true"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hidden="true">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