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의 육신은 여러 가지 제약을 받습니다,

마음은 간절하지만 몸이 따라 주지를 않습니다,

영은 날래지만 육은 연약합니다,

그러므로 육이 자유롭지 못한 것보다는 더욱 심각한 문제는

마음이 자유롭지 못한 것입니다

육의 자유를 작은 자유라고 한다면

마음에 자유는 큰 자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리를 깨닫게 된다면

예수님께서 참으로 누구신지 깨달을 수 있고 

그분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마음에 자유, 큰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영성체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