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20 조회수566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팔일축제 내 목요일 ( 장애인의 날 )
2006년 4월 20일

 

☆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온 세상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말씀의 초대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 한가운데에
나타나시어 평화의 인사를 전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118 (117), 24 >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 35 - 48
그 무렵 35 예수님의 제자들은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36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37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3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41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42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43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44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말한 것처럼,
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
4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46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7

 

등자나무 !

 

빚으실 때
어디에
무엇을
넣으셨기에

 

자라나면
알아서
다 나누는
저 평화로움

 

쓰고 새큼한
열매도 골고루
 
내어 놓은
마음은
향수가 된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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