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비자들을 통해본 카톨릭 선교의 현주소
작성자신석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31 조회수6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일미사에 참례하고 가끔은 다른미사시간에도 꼽사리 끼는 적이 가끔 있다.

이유는 다른 미사시간의 각각의 특성파악에 있었고 사목에 참고로 하기 위함이었다.

 

항상 뒷자리에 머물며 유심히 뒷자리에 앉은 어설픈 대상들을 찾는것이다.

거의 미사때마다 한두명씩은 꼭 끼어있는 스스로 걸어온 예비자들이다.

그들에 가까이 다가가 미사전례에 대한 참견을 해주다보면 미사후에 대화를 할수가 있고

입교에 이르며. 각 단체에 소개해 주고 보살핌을 요청하곤한다.

 

그럴때마다 느끼는건 우리는 거의 예비자들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것이다.

예비자들은 가톨릭을 이해하고자 미사에 관심과 전례를 알고자 성당을 찾고

미사에 동참하건만.

그들을 유심히 살피고 이끌어주고 상담해주는 우리 신자들은 극히 소수라는데 있다.

 

금번 어느 한 성당에서의 한 실례를 들어 우리의 각성을 촉구해 보려합니다.

예비자교리시간에 어느 반에서 설문을 해보았는데

설문 내용은 이러합니다.(결과에 주목해주세요)

 

1.가톨릭 신자들의 권유를 받고 입교를 한사람손을.........0명

2.천주교가 알고 싶어 스스로 성당을 찾아온사람..........16명

3.기타.......................................................................6명

 

상기의 데이타는 무얼 말하는 것인지 우리는 각성해야겠다.

그리고 1번의 방법을 실천해야하고

2번의 경우를 적극 활용 그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된 신자 생활을 할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다.

그리고 결과에 억매이지 말고 씨뿌리는 농부가 되어야겠다.

또한 스스로 자생하는 알곡을 김매이고 보살펴 추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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