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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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21 조회수3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홍)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성 마태오 사도는 세리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마태 9,9). ‘마태오 복음서’를 쓴 마태오 복음사가가 전하는 증언의 핵심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바로 복음서가 서술하는 나자렛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시라는 것”(『주석 성경』 ‘마태오 복음서 입문’ 참조)이다. 전승에
따르면, 마태오 사도는 에티오피아와 페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
하였다.

♤ 말씀의 초대
수인(囚人)이 된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의 신자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
에게 주어진 직무에 충실하라고 권고한다. 교회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동시에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저마다 은총을 다르게
받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리인 마태오를 제자로 부르시고 많은 세리와 죄인과 함께
음식을 나누신다. 바리사이들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당신의 사명이라고 분명하게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27

머루 !

들이면
어디든

벋어
나가고

깊은
숲에선

나무에
의지해

빛을
향하여

위로
올라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흑진주
빛으로

익어
가면

수많은
새들

모여
들어

짹 째글
짹 째글

노래
소리 

한없이 
이어지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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