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 희망의 꽃씨를
작성자김창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31 조회수587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던 길벗들이 유서 깊은 명례 방 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은 다정히 손잡고 성전으로 들어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스타들의 멋" 찻집에서 그들은 마음을 열고 삶의 기쁨을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사귐과 섬김과 나눔의 이야기 가운데에는 ‘가슴 치며 통곡하던 일’  ‘장미 꽃다발을 안고 침묵하던 시간'  '새벽을 지키던 파수꾼의 모습’ 고요가 좋아 벗하다 얻은 '명상의 결실'도 있었습니다.


  "세례자 요한의 손가락"이 가리키던 곳에서 광야의 소리를 듣고 이들은 새 마음으로 다짐했답니다. 이제 새봄이 되었으니 ‘새 희망의 꽃씨를 뿌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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