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18 조회수35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14년 1월 18일 (녹)

☆ 일치 주간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이 사울을 처음으로 만났을 때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사울이 이스
라엘 백성을 다스릴 사람임을 깨닫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세관인 레위를 부르시고 그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많은 세리와
죄인이 그분과 함께 자리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비난
하는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에게 바로 이러한 죄인들을 부르러 당신께서
오셨다고 분명하게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46

까치 지혜 !

드물게
심했던

태풍
후에

아직
까지도

강변 
높은 

나무 
위에는 

절대
둥지 

틀지
않아요 

세월 
흘러도 

잊지 
않고 

대밭 
숲이나 

튼튼한
나무

중간
쯤에

까치집 
짓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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