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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순묵상 -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사순 제4주간 금요일]
작성자박종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31 조회수502 추천수1 반대(0) 신고
평화가 넘치는 샘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

☞ 요한7,1-2.25-30 ☜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정녕 따로 계신다." [요한7,28] 유다인들이 죽이려고 찾는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분이 대중 앞에서 큰소리로 말씀하셨지만 아무도 손대지 못했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예수님의 출신배경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누구신지 더욱 혼란스러웠지만 아무도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에루살렘 사람들처럼 우리도 불확실한 믿음때문에 방황하지는 않습니까? 장말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할지, 혹시 그분에 대한 믿음이 헛된것은 아닐지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믿는다는 것은 비록 의심이 우리를 괴롭힌다 하더라도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 삶을 전적으로 투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비로서 그분이 누구신지 온전히 알 수 있습니다. ☞ 나의 실천 ☜ 예수님! .당신을 저의 주님으로 믿습니다.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내가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 유경촌 신부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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