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6-01 조회수1,24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19년 6월 1일 토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신심 미사

 

♤ 말씀의 초대

유스티노 성인은 100년 무렵 팔레스티나 나블루스의 그리스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로 그리스 철학에 몰두하던 그는,

마침내 그리스도교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입교하여 신앙의 설교자로

활동하였다.

성인은 에페소에서 유다인 트리폰과 종교 토론을 하고 이를 토대로 『트

리폰과 나눈 대화』를 저술하였으며, 로마 황제와 원로들에게 그리스도

교를 변호하는 책도 펴냈다. 로마에 교리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우기도 한

성인은 165년 무렵 다른 6명의 동료와 함께 순교하였다.

 

복음 환호송      요한 16,28
◎ 알렐루야.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

    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

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

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

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07

 

홍줄나비 !

 

주님

은총의

 

하늘땅

사이

 

날아

다니는

 

홍줄

나비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빛살

받아

 

진리

평화

 

날개에

싣고

 

온 세상

곳곳

 

전하고

다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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