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님에게로 가는 길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09 조회수576 추천수7 반대(0) 신고



      님에게로 가는 길 / 레오나르도 밤은 왜 이리 길고 낮은 고딘가 모르겠습니다 님을 사랑하면서 바뀌어버린 제 운명앞에 지고 갈 몫이 버겁지만 님의 행보만 하오리까 삶이 고디드라도 영혼은 깨어 님께로 가려고 날마다 쉼없는 몸부림 제 의지보다 님의 선택임을 때로는 습관든 잘못에 어이없이 넘어지고 쉽게 지울 수 없으니 어쩌면 좋은지요 님을 사랑함이 해를탐하는 하루살이 몸짓 일지라도 다른 아무것도 아무말도 듣기 싫어집니다 언제 어디서도 님 아니면 저는 안되는 걸요 다른 길 없는 님의 강에서만 숨 쉬는 물고기라서 물 밖으로 내 몰리면 어찌 되오리까 깊고 깊은 님의 성심으로 가는 물 밑에는 잘 짜여진 유혹의 그물이 보이지 않게 놓여져 있어요 사랑의 열쇠로 열리고 님의 선택으로 들어서는 영생의 문은 언제쯤 다가설 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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