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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자가를 진 키레네 사람 시몬의 그 뒤의 일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20 조회수2,15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가를 진 키레네 사람 시몬의 그 뒤의 일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십자가를 진 키레네 사람 시몬의 그 뒤의 일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골고타로 끌고 갈 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간 사람은 키레네 사람

시몬이었습니다.

그는 병사 때문에 강제로

십자가를 지었습니다.

키레네 사람 시몬이 우연히

십자가를 진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그것도 모두 하느님께서

시몬과 그 가족들에게 많은 은총과

축복하시기 위해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알지 못하지만

모든 것은 하느님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키레네 사람 시몬이 뜻하지 않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잠시 같이 지게 되었지만

나중에 그와 그 가족에게 주어진 축복은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관련 구절을 살펴 봅니다.

"그는 키레네 사람

시몬으로서 알렉산드로스와

루포스의 아버지였는데,..

(마르코 15, 21)

"주님 안에서 선택을 받은 루포스,

그리고 나에게도 어머니와 같은

그의 어머니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로마서 16, 13)

위에서 보다시피 사도 바오로는

로마 형제들에게 문안 인사를 하면서

"주님 안에서 선택을 받은 루포스,

그리고 나에게도 어머니와 같은

그의 어머니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여기에 나오는 루포스는

키레네 사람 시몬의 아들입니다.

이와 같이 루포스는 사도 바오로로부터

문안 받을 만한 인물이고,

특히 루포스의 어머니인

'키레네 시몬의 아내'가르켜

사도 바오로가 자기의 어머니라고 불렀다면

그들은 신앙적으로 매우 존경을 받은

사람들이었음이 분명합니다.

이를 볼때 키레네 사람 시몬과

그 가정이 나중에 얼마나 큰 신앙적인

축복을 하느님으로부터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루포스는

동방교회의 주교로 봉사하였다고 합니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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