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21 조회수1,33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19년 2월 21일 (녹)

 

☆ 성 베드로 다미아니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

에 세우는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고

수난을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

    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

         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28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

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

히 이르셨다.
31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

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

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3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구나.” 하며 꾸짖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07

 

큰주홍부전나비 !

 

봄여름

가을

 

찬란한

햇빛

 

날개에

싣고

 

날기

위한

 

꿈을

꾸면서

 

여린

상태로

 

이겨

내며

 

통과할

겨울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믿음

희망

사랑

 

오롯이

품고

 

새봄 

향하여

 

탈바꿈

과정

 

묵묵히

거치고 있겠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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