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꽃찌가 도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26 조회수1,293 추천수0 반대(1) 신고

 

  

 

연중 제7주간 화요일

2019년 2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자기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키라

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인지에 대하여 논쟁하는 제자들에게, 첫째

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갈라 6,14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로 말

    미암아 내게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에서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노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

         가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

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

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

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

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

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

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

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12

 

봄 언덕 꿀벌 !

 

감나무

전지

 

바쁜 

요즘 

 

양지

언덕

 

풀꽃

밭에

 

꿀벌 떼

날개  

 

새봄

바람

 

불러

일으켜

 

햇빛

까지

 

내려

앉으니

 

호기심

많은

 

봄풀

봄꽃

 

나날

나날

 

서둘러

나오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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