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16 조회수3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화요일
2010년 2월 16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자녀는 시련을 거쳐야 한다. 그래야 생명의 화관을 받을 수
있다. 유혹 앞에서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도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길 수 있는 힘을 청해야 한다.
무엇이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면 사람을 이롭게 한다. 주님께서는
늘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신다(제1독서).
제자들은 아직도 믿음이 약하다. 빵이 부족하자, 근심에 잠긴
것이다. 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신 분을 모시고 있으면서도
불안해한 것이다. 믿음은 깨달음이며, 고백이다. 끊임없이 기도하며
청하면 언젠가는 닿을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0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15

봄 아지랑이 !

은총으로
살피시는

누리의
피조물

수풀
솔바람

새들은
노래

풀밭에
풀꽃

나비들
날개 춤

생생한
삶으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릴

봄 기다리는
설렘의 나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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