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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순묵상 - 육화의 신비[사순 제5주간 금요일]
작성자박종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07 조회수648 추천수3 반대(0) 신고
평화가 넘치는 샘물

 

[사순 제5주간 금요일]

- 육화의 신비 -

☞ 요한10,31-42 ☜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거룩한 일을 맡겨 세상에 보내 주셨다." [요한10,36] 예수님이 하느님 행세를 하며 신성모독을 했다고 유다인들은 또 돌을 집어 들었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느님은 하느님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하느님과 인간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인간이 아무리 훌륭해고 하느님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이 인간이 되셨습니다. 육화의 신비입니다. 우리는 당시 사람들 보다도 예수님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정말 예수님의 요구를 알아듣고, 그분이 나에게 바라시는 바를 행하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하느님이시고 그분의 놀라운 업적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나에게는 아직도 부족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 믿음을 행실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 나의 실천 ☜ 든든한 바위 위에 집을 지으라고 오늘도 저를 초대하시는 주님, 그 초대에 기꺼이 응할수 있도록 함께 축복하여 주십시오. 내가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 유경촌 신부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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