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15 조회수350 추천수13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10년 4월 15일 (백)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유다인의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들은 최고
의회를 열어 사도들을 심문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가르친 것을 문책한다. 예수님의 죽음을 자신들에게 덮어씌우고
있다며 비난한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즉시 반발하며,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하다고
외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위에서 오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모든 것 위에
계신다. 아무도 그분보다 위대할 수 없다. 그런데도 유다인들은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분의 증언을 의심하고 있다.
어리석은 고집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73

진달래 기도 !

사월
진눈깨비

세찬
바람에

겨울
나라에서

끌려와
뿌려져도

여리디
여린

꽃잎
꽃잎

오늘
다시

활짝
펴고

햇살
희망

소복
소복

쌓여
있음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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