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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영혼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01 조회수1,675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영혼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예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영혼들]

이 세상은 쾌락에 빠져,

그 낙에 잠기어

세월가는 줄 모르는구나.

죄인들이 죄악의 구렁텅이에서

온갖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은

나의 성심을 더럽고

악취가 나는 시커먼 개천 속에

던져 버리는 행위와 같다.

이럴 때 나는 어디 가서

위로를 받는단 말이냐?

나의 공정하고

의로운 마음을 채우고,

나의 사랑을 능욕한

죄악을 대신 보속하려면,

너희 자신을 완전히

나에게 바쳐야 한다.

너희 죄인들이 스스로를 부당한

죄인이라고 느끼고,

나에게 범한 너희 죄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임을

깨닫는다면,

나에게 다가와서 나의 마음에서

샘물처럼 솟아나고 있는

나의 성혈에 너희를 담그어,

그 죄악의 얼룩을

깨끗이 씻어서 지워라.

그런 후에 내가 너희 죄인들에게

내려 주는 고통을

혼연히 받아들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너희 자신을 완전히 봉헌하여라.

너희가 능욕 당하시는 하느님께

위로를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불타고,

지은 죄를 보속하기 위해

전심 전력으로 노력한다면,

얼마나 내가 기뻐하겠느냐!

나의 마음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또 내 사랑처럼 보답 받지 못하는

마음어디에 있는지

나에게 말해 보아라.

나의 성심 보다 더 용서하고 싶어

끓어오르는 마음이 있더냐?

나는 이러한 사랑하는

마음의 대가로 나의 성심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수모만 당하고 있다.

가련한 영혼들!

이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하느님 아버지께 용서를 청하고

대신 보속하자꾸나.

"아버지, 이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들의 행실대로 벌하지 마옵시고

당신 아드님이 간청하시는 대로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나는 내가 선택한

영혼들 가운데로 쉬러 온다.

이들은 내가 죄인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온 정성을 다하여

치료해 준다.

! 수 없이 저질러지고 있는

죄악 때문에 나의 마음이

받고 있는 이 쓰라린 아픔!

이 고통을 잠재우려면,

너희들의 희생이 얼마만큼이나

필요한지 너희들은 알고 있느냐?

이 엄청난 죄악들!

이 죄악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빠지고 있는고!

사악한 영혼들이 나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내고 있다.

그러나 나에게 충실한 영혼들의

따뜻한 애정은 나의 성심이

상처입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를

사그러 들게 한다.

내가 충실한 너희 영혼들에게

고통의 짐을 지워주면,

너희를 덜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것은 이 세상 영혼들의

죄악으로 생긴 병을 치료할 약이

아쉬워서 그러는 것이다.

내가 너희 영혼들을 위해

대신 보속의 짐을 지고 있으니,

너희들도 다른 영혼들을 위해

기꺼이 보속의 짐을 짊어져라.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영혼들도 많고,

지은 죄 때문에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도 많이 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영혼들은

나한테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을 완전히 바치지 않고,

무언가 항상 따로 떼어 놓고

일부분만 바치는 영혼들이다.

나는 나의 마음을

송두리째 다 주는데,

이 영혼들은

왜 나에게 전부를 바치지 않는가.

(가톨릭출판사 /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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