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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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0 조회수3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일
2010년 10월 1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나병에 걸린 시리아의 고관 나아만이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의 말을
듣는다. 나아만은 이방인이다. 이스라엘인들이 보기에는 죄인 중의
죄인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엘리사를 통하여 그에게 은총을
베푸셨고, 나아만은 가장 겸손한 태도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고 한다.
바오로는 회개 이후 평생을 예수님만을 기억하며 살았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언제나 성실한 분이시기 때문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고쳐 주신다. 그러나 그분께
감사드리러 온 사람은 고작 한 명뿐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방인인
그에게 구원을 허락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51

나팔고둥 !

바다
파도

찬란한
햇살

돛배로
띄우고

푸르게
일면

철썩이는
노래

가장
깊고

낮은
자리까지

믿음
희망
사랑

빛나는
잔치

함께
흥겨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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