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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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6일 『야곱의 우물』-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06 조회수703 추천수4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목요일 -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요한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
    이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 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너희 조상 아브 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배미애 수녀(한국틴스타 대표)  - 
    
    
    꽤 오래전 우리나라 최초로 자신의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유한양행
    의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를 그린 방송을 본 적이 있다. 
    
    그 당시 유한양행의 설립 기념일에 모인 직원들과 가족들이 그분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회고하는 것을 감명 깊게 보았다.그분이 돌아가 신 지 몇십 년이 지났는데도 그들은 그분의 선행을 기억하고 있었다.
    오늘 복음에서 하신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은 육체의 불멸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요한복음 사가가 일찍이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는 것을 두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자기 선언인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하신 말씀 안에는 자신이 살아가야 할 자기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 속엔 정체성을 분명하게 밝힌 이의 자유로움이 있다. 그것은 교만이나 자랑, 허영이 아니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나다.나는 다른 이들이 말하는 내가 아니다. 그리고 나의 현존 자체가 나인 것이다’라고 말하고 계신 듯하다.
    거룩함의 첫걸음인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은 우리 모두 하느님께 왔고 그분께 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우리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감동과 영감을 주는 분들은 자신의 관계를 하느님 안에서 찾고, 하느님께 받은 것을 자신의 영광에 돌리지 않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쓰신 분들로,
    이미 육신으로는 죽었으나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다음 세대로 그 정신을 넘겨주고 있다.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우리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감동과 영감을 주는 분들은 
    자신의 관계를 하느님 안에서 찾고, 
    
    하느님께 받은 것을 자신의 영광에 돌리지 않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쓰신 분들로,
    이미 육신으로는 죽었으나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다음 세대로 그 정신을 넘겨주고 있다.”
    
    
    
    
    소스입니다.*^^*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96.jpg">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사순 제5주간 목요일 - 영원히 죽지 않는 것</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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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요한 8,51-­59]</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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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
    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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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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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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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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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너희 조상 아브
    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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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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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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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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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배미애 수녀(한국틴스타 대표)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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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오래전 우리나라 최초로 자신의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유한양행
    의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를 그린 방송을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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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 유한양행의 설립 기념일에 모인 직원들과 가족들이 그분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회고하는 것을 감명 깊게 보았다.그분이 돌아가
    신 지 몇십 년이 지났는데도 그들은 그분의 선행을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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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복음에서 하신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은 육체의 불멸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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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사가가 일찍이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는 것을 두고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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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자기 선언인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하신 말씀 
    안에는 자신이 살아가야 할 자기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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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속엔 정체성을 분명하게 밝힌 이의 자유로움이 있다. 그것은 
    교만이나 자랑, 허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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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나다.나는 다른 이들이 말하는 내가 아니다. 
    그리고 나의 현존 자체가 나인 것이다’라고 말하고 계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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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함의 첫걸음인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은 우리 모두 하느님께 
    왔고 그분께 돌아간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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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감동과 영감을 주는 분들은 자신의 
    관계를 하느님 안에서 찾고, 하느님께 받은 것을 자신의 영광에 
    돌리지 않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쓰신 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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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육신으로는 죽었으나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다음 
    세대로 그 정신을 넘겨주고 있다.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
    <pre><FONT color=medium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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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감동과 영감을 주는 분들은 
    자신의 관계를 하느님 안에서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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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 받은 것을 자신의 영광에 돌리지 않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쓰신 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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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육신으로는 죽었으나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다음 세대로 그 정신을 넘겨주고 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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